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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논문 : 토지주택은행과 공유경제

현대 도시의 공통재와 재생산의 문제
The commons in the modern city and the rep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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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공간환경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공간과 사회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 27권 2호 통권 제60호 (2017.06)바로가기
  • 페이지
    pp.119-149
  • 저자
    권범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7899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various discussions from the common land in the history to the contemporary commons, and discusses how the commons is produced in the modern city and how alternative reproduction of life based on it are possible. The discussion of Negri and Hardt shows well the mechanism by which immaterial commons is produced in a city that has become a social factory. These discussions can be used as a basis for asserting that producers of commons have the right to the city. Federici criticizes Negri and Hardt and emphasizes relatively the approach to the material base. Squat is a major example of Federici. However, in the case of two squats in Korea, artists and homeless people knew that they could become producers of commons, and based on that, they tried to realize the right to the city by themselves. In short, the immaterial commons of Negri and Hardt can provide the basis for the right to a ‘material basis’ that Federici argues for reproduc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역사상의 공유 토지에서부터 현대의 공통재에 이르는 다양한 논의를검토하며, 이를 바탕으로 현대 도시에서 공통재가 어떻게 생산되고 이에 기초한대안적인 삶의 재생산은 어떻게 가능한지 논의한다. 네그리와 하트의 논의는 사회적 공장이 된 도시에서 비물질적 공통재가 생산되는 메커니즘을 잘 보여준다. 이들의 논의는, 공통재의 생산자들이 도시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음을 주장하는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페데리치는 네그리와 하트의비물질적 공통재가 재생산을 담보할 수 없다고 비판하며 상대적으로 물질적 기반에 대한 접근을 강조한다. 스쾃은 페데리치가 드는 주요한 사례다. 그러나 국내에서 진행된 두 스쾃의 사례에서 예술가들과 노숙인들은 자신들이 공통재의 생산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있었고, 그것을 근거로 삼아 도시권을 스스로 실현하고자 했다. 요컨대 네그리와 하트의 비물질적 공통재는 그 자체로 재생산을 담보하기는 어려울 지라도, 페데리치가 재생산을 위해 주장하는 ‘물질적 기반에 대한접근’에 필요한 권리의 근거를 마련해줄 수 있다.

목차

요약
 1. 근대 이전의 공유지
 2. 제3영역으로서의 공통재
 3. 반자본주의적 공통재
  1) 자본의 ‘외부’로서의 공통재
  2) 삶정치적 생산의 중심으로서의 공통적인 것
  3) 집합적 재생산의 장으로서의 공통재
 4. 결론: 도시와 공통재 그리고 재생산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공통재 공통적인 것 재생산 도시권 스쾃 commons the common reproduction the right to the city squat

저자

  • 권범철 [ Kwon, Beomchul | 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 박사과정 수료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 설립연도
    1995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공간과 사회
  • 간기
    계간
  • pISSN
    1225-6706
  • 수록기간
    1995~2021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0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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