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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단

중일 · 태평양전쟁기 일본의 오카쿠라 덴신(岡倉天心) 재조명
A Reevaluation of Okakura Tenshin in the Second Sino-Japanese and Pacific War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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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3호 (2015.08)바로가기
  • 페이지
    pp.176-199
  • 저자
    김용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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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During the Second Sino-Japanese and Pacific War, Okakura Tenshin was reevaluated in Japan. His thought served as the basis of the aggressive, militant Asianism and provided the first sentence of The Ideals of the East, hence “Asia is one” as the slogan. In this process, the Japanese translation of The Awakening of the East seems to have played a key role in The Ideals of the East and The Awakening of Japan. At first, The Awakening of the East was written during his stay in India. It reflects his sorrowful indignation and was not published in his lifetime, implying his intention to keep it unpublished. The Ideals of the East seems to be in relation to Japan’s identity and its past, The Awakening of Japan to Japan’s situation since the Meiji period, and The Awakening of the East to militant Asianism. Tenshin was reassessed and came to be revered as the pioneer during the Second Sino-Japanese War, due to the needs of the time rather than his achievement itself.
한국어
중일 · 태평양전쟁기 일본에서는 오카쿠라 덴신을 재조명하면서, 그의 저서 『동양의 이상』의 첫 문장 “아시아는 하나다”는 가장 중요한 슬로건이 되었다. 선각자, 예언자로 추앙받은 그의 사상은 침략적 아시아주의의 근거로 이용되었다. 그 과정에서 일본어로 번역된 『동양의 이상』, 『일본의 각성』과 함 께 영문원고를 책으로 간행한 『동양의 각성』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였다. 전투적 아시아주의 혹은 침략적 아시아주의를 내포한 『동양의 각성』은 원래 덴신이 인도 체류 당시 자신의 비분강개를 반영 한 원고다. 이 원고는 인도 여행의 기념품으로도 평가받지만, 덴신 생전에는 출판되지 않았다. 이는 덴신 자신도 출판을 원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동양의 이상』은 일본의 정체성과 과거와 깊이 연관되어 있다. 『일본의 각성』은 메이지시대의 상황을 설명하는 측면이 강하다. 동시대의 침략적 아 시아주의 혹은 전투적 아시아주의는 『동양의 각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중일 · 태평양전쟁기 덴신 이 선각자로 추앙받은 것은 그가 생전에 남긴 업적 자체보다는 침략적 아시아주의로 치달은 시대의 요구가 투영된 측면이 더 크다.

목차

1. 머리말
 2. 오카쿠라 덴신 영문저술의 일본어 번역
 3. 중일·태평양전쟁기 일본 사상계의 오카쿠라 덴신 재조명
 4. 중일·태평양전쟁기 일본 미술계의 오카쿠라 덴신 재조명
 5. 맺음말

키워드

오카쿠라 덴신(岡倉天心) 중일ㆍ태평양전쟁기 아시아주의 동양의 이상 동양의 각성 Okakura Tenshin Second Sino-Japanese and Pacific War The Ideals of the East The Awakening of the East Asianism

저자

  • 김용철 [ KIM Yong Cheol | 고려대학교 일본연구센터 부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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