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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문화 이데올로기로서의 일본미(美)

메이지 일본의 ‘풍경’ 발견 : 『내국여행 일본명소도회』(1888~1890)를 중심으로
A Discovery of Japan’s “Landscapes” in the Meiji Era : Focusing on the Illustrated Guide Book for Travelers arou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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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일본비평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13호 (2015.08)바로가기
  • 페이지
    pp.44-73
  • 저자
    박삼헌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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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significance of Japan’s landscapes in the Illustrated Guide Book for Travelers around Japan (total 7 volumes), published from 1888 to 1890 in the Meiji Period. The examined landscapes include the landscapes using the emperor as a vehicle, landscapes visualizing the Meiji government’s national slogans such as the civilization and enlightenment policies and its industrialization initiative, and other landscapes illustrating newly added areas as the other within Japan. These landscapes set precedence to those in the Shiga’s Japanese Landscape, which views the Japanese landscape from a scientific perspective. In this sense, the Illustrated Guide Book for Travelers around Japan should not be regarded as a simple travel guidebook but as an imagined geography of modern Japan, building a cornerstone to understand and accept “Japan” discovered in the Shiga’s Japanese Landscape.
한국어
이 글에서는 1888년부터 1890년까지 출판된 『일본명소』(전 7권)을 통해서 메이지시대에 ‘발견’된 일 본 풍경이 무엇이었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일본명소』가 발견한 ‘일본’은 천황을 매개로 하는 풍 경, 메이지시대의 국가 차원의 슬로건인 문명개화와 식산흥업을 구현한 풍경, 새로 영토로 편입된 지 역을 ‘일본’ 속에 존재하는 타자로 시각화한 풍경이었음을 확인했다. 이것은 훗날 시가의 『일본풍경 론』이 과학적으로 ‘일본’ 풍경을 발견할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는 풍경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일본 명소』는 단순한 여행안내서가 아니라, 시가의 『일본풍경론』이 발견한 ‘일본’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심상지리서였다.

목차

1. 시가 시게타카의 『일본풍경론』 재고
 2. 1880년대 메이지와 『내국여행 일본명소도회』의 등장
  1) 시간적 전제: 새로운 내셔널리즘의 계절
  2) 물질적 토대: ‘~명소도회’ 출판 붐
 3. 『내국여행 일본명소도회』가 발견한 메이지 일본의 풍경
  1) 편집의 특징
  2) ‘발견’된 풍경들
 4. 나오며

키워드

메이지 풍경 내셔널리즘 여행 시선 Meiji landscape nationalism travel sight

저자

  • 박삼헌 [ PARK Sam Hun | 일본역사문화학회 회장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Institute for Japanese Studies, Seoul National University]
  • 설립연도
    2004
  • 분야
    사회과학>지역학
  • 소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일본 연구를 통하여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11월19일 설립되었다. 본 연구소는 서울대학교에서 일본지역학의 교육ㆍ연구 체제를 갖춘 국제대학원이 주관하며, 서울대학교의 다양한 학문 분야의 일본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교수, 연구자들이 모두 참여하여 운영된다. 일본관련 자료의 수집과 정리, 정보네트워크 구축, 연구활동 지원, 대외적인 학술ㆍ인물 교류 등 일본연구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그간의 실적을 토대로 하여 새롭게 출범한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는 오늘날 국내외 정세의 변화를 배경으로 일본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일본 연구 및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뿐 아니라, 국제사회에서 일본연구의 새로운 틀을 창출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일본비평 [Korean Journal of Japanese D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2092-6863
  • 수록기간
    2009~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09 DDC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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