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의 함의에 대한 비판적 이해 : 정보통신기술, 거버넌스, 지속가능성, 도시개발 측면을 중심으로
Critical understanding of current implication of Smart City focusing on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 governance, sustainability and urban development
Smart city which was initiated with an attempt for effective urban management and better quality of urban life using ICT has far bigger implication at the time of 2017. Generality and expandability of the word,‘Smart’ extends its domain to governance, merge discussion of ‘sustainable city’, and even get connected to the desire of developing countries who wants to have core urban infrastructure in timely and effective manner. This paper tried to review the current meaning of the expanded smart city focusing on four main pillars of ICT applied urban solution, governance, sustainability, and decent urban development. Many of arguments in smart city discussion in Korea reveal their intention to approach developing countries for their commercial purposes with mere ICT applied urban development. However, sincere discussion over smart city with developing countries requires an approach for sharing the experience in addressing lack of urban infrastructure from rapid urbanisation and current efforts for more participatory governance and enhanced sustainability in terms of social and environmental aspects. In addition, an effort for the provision of affordable urban infrastructure considering the constraint of budget in developing countries can extend the base of Korean smart city fur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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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술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도시관리와 더 나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00년대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스마트시티 논의는2017년 현재 초기의 논의보다 훨씬 더 큰 함의를 가지고 있다. ‘스마트’가 가지는 일반성과 확장성으로 인해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과 접목된 거버넌스 등도시행정과 커뮤니티 논의 차원으로 확장되었다. 나아가 스마트시티는 기존의 지속가능한 도시 논의를 흡수하고 있는 한편, 단기간에 필수적 도시기반시설을 갖추고자하는 개발도상국의 욕망과도 연결되어 그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이논문은 도입 초창기 시점보다 더욱 확장된 스마트시티의 현재적 의미를 네 가지주요 흐름인 정보통신기술, 거버넌스, 지속가능성, 도시개발의 측면에서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향후 국내 스마트시티 논의와 정책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개발도상국 시장진출에 활용하겠다는 의도를 보이고 있는 다수의 스마트시티논의에 이와 같은 다층적 차원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개발도상국의 재정 형편을 감안하여 스마트시티가 값비싼 도시기반시설을 넘어선 지불가능성을 고려한 도시기반시설 공급과 미래지향적인 지속가능성 담보에 초점을 맞출 때 한국의 스마트시티 논의는 국제적 확장성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스마트시티 개념의 확장 3.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해결 차원에서의 스마트시티 4. 거버넌스 측면에서의 스마트시티 5. 지속가능한 도시로서의 스마트시티 6. 계획적 도시개발로서의 스마트시티 7.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