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개혁기 사회관리체제 구축과 스마트시티 건설 : 상하이 푸동신구의 사례를 중심으로
Making Social Management System and Constructing Smart City in the Reform Era China : the Case of Pudong New Area, Shanghai
This paper aims to analyze the constructing Smart City in the reform era China. In China, the purposes of building Smart City are to provide administrative service to residents, to make social management system to cope with crisis factors to social stability, and to boost industrial development. Pudong New Area in Shanghai is said to be the most representative area of building Smart Cities in China. Pudong not only had perfect information-technology infrastructure, but also had sociopolitical situation that was favorable to constructing Smart Government and Smart Shequ, which, this paper argues, are core contents of Smart City. Pudong experienced the massive influx of floating population and needed the strengthening of social management through building Smart Government and Smart She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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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중국에서 사회주의시기 사회관리체제였던 단위가 개혁기 사구로 변화해 나가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해서, 스마트시티 건설이 가지는 사회정치적의미를 분석한다. 중국 스마트시티 건설의 목적은 주민에 대한 서비스의 제공, 사회관리체제 구축, 관련 산업발전이라는 세 가지로 요약되는데, 본 연구는 중국이체제전환기에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여 스마트시티가 새로운 사회관리체제 구축에동원되는 테크놀로지라는 점을 강조한다. 사회관리체제 구축의 테크놀로지로서스마트시티는 구체적으로는 스마트정부와 스마트사구로 나타난다. 상하이 푸동신구는 중국 중앙정부에 의해서 스마트시티 건설의 ‘모범적인’ 사례로 거론되는 지역으로, 정보통신 인프라가 완비되어있을 뿐 아니라, 1990년대 중후반 대규모 유동인구의 급격한 유입으로 사회관리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었고, 기존에 단위체제가 존재하지 않는 농촌지역이라는 사구건설에 매우 ‘유리한’ 사회정치적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사회관리체제 변화와 스마트시티 건설 1) 단위체제 해체와 사구 건설 2) 체제전환기 중국에서 스마트시티 건설과 상하이 푸동신구 3. 스마트정부와 스마트사구 건설: 상하이 푸동모텔(浦東模式 1) 스마트정부 2) 스마트사구 4. 결론: 스마트시티와 ‘중국적 통치성(Chinese governmenraliry)’ Abstract 참고문헌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