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방법으로서 자기자본의 기회비용을 고려한 EVA(economic value added : 경제적 부가가치)에 의한 방법을 실제 기업의 과거 경영데이타에 적용, 손익계서상의 이익에 의한 평가결과와 비교함으로써 EVA에 의한 방법이 기업 경영실태 흐름에 대한 예측력이 더 있는지 여부를 규명해 보고자 한다. 연구를 위해 S그룹 계열사증 상위 5개사를 대상으로 10년간의 재무데이타와 주가자료를 이용하여 투하자본과 자본비용, 세후순영업이익 및 EVA를 구하였다. 경영성과를 EPS와 EVA 및 주당 EVA로 나타낸 값의 추이를 비교해 보면 80년대 중반에 비해 90년대 들어 EPS는 큰 변화가 없는데 반해 EVA는 陰(-)의 폭이 확대되어 경영성과가 부진함을 보여주었다. 이는 EVA가 EPS보다 경영의 흐름을 선행적으로 나타냄을 증명한다 하겠다. 또한 EVA가 EPS를 포함한 여타 경영성과지표보다 상관성이 높다는 것이 본 연구에서 실증되었다. 따라서 우리나라 기업이 量爲主經營에서 質爲主經營으로 경영의 패러다임을 바꾸어 가기 위해서는 종래의 회계적이익 중심의 성과평가를 EVA중심의 평가로 바꾸어 나아가야 하겠다.
목차
I. 서론 1. 연구의 배경 및 목적 2. 연구방법과 논문의 구성 II. 새로운 기업 경영성과 평가방법으로서의 EVA 1. 현금흐름기준 경영관리의 필요성 2. 경제적 부가가치 (EVA) 의 개념 및 유용성 III. EVA의 산출방법 1. EVA의 산출사례 2. EVA 산출 걸과 IV. EVA와 회계적 이익에 의한 경영성과 평가 비교분석 1. 회계적 이익에 의한 경영성과 2. EVA에 의한 경영성과 3. EPS 및 EVA에 의한 경영성과 비교분석 4. EPS, EVA 및 株當 EVA에 의한 평가순위의 통계분석 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