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has less and less reasons to go to war. War is no longer a lucrative business. This is due, inter alia, to the historic transformation from the era of struggling to that of interdependence. Then, why is the world still fighting? This paper asserts that nations fight because of ‘inertia.’ Namely, we are accustomed to fight and we take it for granted to fight. Then how could the world be freed from the millennia-long habit of war? This paper says that the world political order should be changed to accommodate the advent of the era of interdependence.
한국어
이제 전쟁(투쟁)을 할 이유가 없어지고 있다. 전쟁은 이제 ‘남는 장사’가 아니다. 세계가 전쟁의 시대에서 상호 의존의 시대로 바뀌고 있다. 그런데도 세계 각국은 서로 싸운다. 왜인가? 첫째, 싸우는 것이 타성이 되어서 그렇다. 우리는 오랜 투쟁의 사고 때문에 전쟁을 당연시 한다. 둘째는 전쟁을 해야 살아남는 자들이 있어서 그렇다. 군인, 무기업자, 전쟁으로 권력을 유지하는 정치 지도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전쟁의 멍에에서 벗어날 수 있는가? ‘게임의 규칙’을 바꿔야 한다. 쌈닭이 망하고 착한 자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서 게임의 이름을 ‘상호의존’으로 바꾸고 ‘전쟁(투쟁)의 타성’을 버려야 한다. 이를 위해서 무엇보다 시급한 것은 지금 퇴물이 되어가고 있는 전후 ‘세계정치질서’를 바꿔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강대국, 즉 미국 중심의 투쟁적 세계 질서를 뒤집어야 한다.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Is War Unavoidable? Ⅲ. Growing Interdependence and War Ⅳ. Is War Profitable Business? Ⅴ. Why Do Nations Still Fight? Ⅵ. VII. Conclusion References <국문초록>
키워드
전쟁전쟁의 환상투쟁과 상호의존타성군인무기업자전쟁으로 먹고 사는 정치인쌈닭게임의 규칙세계 정치질서Why do we go to warinertiawar mentalitythe transition from the era of struggling to that of interdependenceWar as non-profitable businesswar-profiteersreform of the world order
저자
Yonghyun Suh [ 서용현 | Professor, Law School, Chonbuk National University; Researcher, the Institute for Northeast Asian Law, Chonbuk National University. ]
전북대학교 동북아법연구소 [Institute for North-East Asian Law]
설립연도
2007
분야
사회과학>법학
소개
전북대학교 동북아법연구소는 동북아법에 관한 국내외의 이론과 실제를 연구하고 교육하며, 그 결과를 발표하여 동북아법에 대한 이해의 증진과 동북아의 법률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7월 설립되었다.
서해안시대의 중심지역을 표방한 전라북도의 지리적 여건과 동북아시아의 여러 국가와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확대되면서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법률문제가 발생됨에 따라 동북아시아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법제도의 연구와 이들 국가와 거래하는 전북지역 자치단체와 기업에 대한 실질적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러한 요청에 따라 법제도의 연구와 교육을 담당할 기관으로 전북지역 거점국립대학인 전북대학교가 동북아법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고 전북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에 대한 교육과 자문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