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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누가 타자성을 주장하는가? 상상의 타자로부터 인공지능까지>

경계와 이질성의 재구축 : 안드레 세라노(Andres Serrano)의 작품에 재현된 타자성
Reconstruction of Boundary and Heterogeneity : Otherness Represented in the Work of Andres Ser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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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호 (2016.12)바로가기
  • 페이지
    pp.120-153
  • 저자
    이문정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0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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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aims to explore the meaning and aesthetic value of Andres Serrano’s work against the backdrop of the discourse of otherness. In dealing with a range of subject matters implicated in a variety of issues from politics to religious symbols and divinity, Serrano consistently highlights the way in which the category of otherness can be critically examined at locales of subjectival formation or its transformations. However, this critical observation is not to suggest any monolithic or hegemonic image of otherness: Without any particular attachment to social or locational specificity, the other in his work comes off as a kind of ontological aporia, whose affects and traces prompt questions and interpretations. Seen in this sense, an artist, according to Serrano's view, is the one who remains in the perpetual cycle of questions and negations, haunted as he is by the shadow of the other. In this ambivalent mode of questions and self-doubt, his photographic works all tend to question or reinterpret the distinction drawn between conceptual or cultural opposites in representation such as sacred and secular, God and man, soul and body, divinity and materiality.
한국어
본 논문은 안드레 세라노의 작업이 갖는 의미를 타자성의 담론 속에서 파악하고, 그 예술적 가치를 재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라노는 사회정치적 이슈에서부터 종교적 상징과 신성에 이르는 주제를 넘나들면서 타자의 의미, 주체와 타자 사이의 관계, 위치의 전환 등을 탐구한다. 또한 타자성이 평준화되고 권력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명확한 하나의 입장이나 성명을 제시하는 것을 경계하고 다양한 질문과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데에 주력한다. 다중부정을 지향하는 주변화된 분석가이자 해석자로서의 예술가를 지향하는것이다. 궁극적으로 그의 사진은 상층부와 하층부, 천상과 세속, 신과 인간, 영혼과 육체, 신성과 물질성처럼 서로 반대된다고 여겨지는 대립항들을 결합시키고 인간과 인간을 둘러싼 세계의 양가성을 이끌어낸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서론
 Ⅱ. 주체와 타자에 대한 비판적 해석학
  1. 타자 수용을 위한 ‘다중 부정’
  2. 주체와 타자에 대한 ‘이중 비평’
 Ⅲ. 주체와 타자의 교차 배열
  1. 인프라-노마드와 정착민
  2. 타자를 위한 타자, 희생을 위한 희생
 Ⅳ. 승화와 탈-승화의 공존
  1. 신성을 위한 타자
  2. 영원한 타자인 죽음
 Ⅴ. 결론
 참고 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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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문정 [ Lee, Moonjung | 중앙대학교(Chung Ang University)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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