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경남 남해군 독일마을 전원주택 화목보일러연통에서 발생한 화재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이 화재는 전원주택을 건축할 때 미관상 선호도가 높고, 낭만을 추구하고자 설치한 “화목난로” 즉 화목보일러 연통과 인접한 지붕에서 시작된 화재로, 에너지손실 최소화를 위한 건축자재인 인슐레 이션(유리원석을 1000℃ 부근에서 용융시켜 섬유 화 한 것임), 석고보드 등 내화재, 단열재를 활용한 건축과정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화재사례를 바탕으로 화재원인을 분석하고, 재현실험을 통해 보편적 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단열재 및 내화재료와 발화가능성과의 상간관계를 문헌고찰 및 다각적인 재현실험을 통해 화재로 부터 안전할 수 있는지 검토하였으며, 화목보일러 연통의 제작방식에 따른 문 제점을 분석, 건축기술 및 재료의 안전한 기준이 무엇인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제도 적 보완점을 점검해 본다. 아울러 이와 관련된 화재발생 관계자(설비업체, 주택소유자)간의 법적분쟁사례를 통해 보험법, 하자 담보책임법, 소방법등이 적용되는 현주소(범위)를 되짚어보고, 안전한국의 구축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1. 연구배경 2. 연구의 방향 Ⅱ. 본론 1. 화재사건의 발단과 관계자 상호간의 법적공방 2. 화재 재현실험 Ⅲ. 결론 1. 설비업체가 화목보일러 설치 시 화재안전기준을 통과 시에만 시공 가능하도록 시공허가제 도입 2. 시대적 흐름이 반영된 소방관련 법규의 재정비 3. 법정분쟁 조정의 중요자료제공을 위한 화재조사업무의 과학화로 화재원인규명 참고문헌
화재의 과학적 감식, 원인규명 및 예방을 위한 학문과 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산, 학, 연, 정의 상호 교류를 통한 화재예방과 조사 및 감식의 전문화와 함께 소방관련 정책방향 발전에 공한하며, 회원 및 화재 관련 분야의 국.내외 인사들과의 정보 교류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간행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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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재감식학회 학회지 [Magazine of Fire Investigation Socity of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