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자치구 간 조건 차이에 따른 비정부단체(NGOs)의 분포 특성 : 강남·마포·도봉구 사례를 중심으로
The characteristics of distribution of NGOs on different conditions of districts in Seoul : Cases of Gangnam, Mapo, Dobong district
This study aims to compare among the characteristics of distribution of NGOsin districts of Seoul. I examine the differences among conditions of NGOs in eachdistricts. And I try to construct the analytic frame; I define ‘conditions of NGOs’as the subordination variable, conditions of ‘political-social conditions’, include politicalorientation, local institutions, networks, as the independent variables, and‘historical-geographic conditions’ as the leading variables. Then, to examine the usefulnessof the analytic frame, I try to compare among the case of three districts;Gangnam, Mapo, Dobong. In conclusion, the differences of conditions of NGOsin case districts is correspond to the political-social conditions. In each districts, theimpacts of political-social conditions has an effect related with historical-geographiccondi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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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서울의 지역 간 비정부단체(NGOs)의 분포특성을 비교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의 지역별 비정부단체들의 현황에 어떤 차이를 지니고있는지 살펴봤다. 그리고 소지역 비정부단체들의 현황과 분포에 영향을 미치는요인들 비교하기 위한 분석틀 구성을 시도했다. 이에 따라 지역별 비정부단체들의 현황과 분포를 종속변수로 놓고, 여기에 인과적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로 지역의 정치적 성향, 비정부단체 관련 지역제도와 연결망 등의 정치·사회적 조건을설정했다. 이어서 이러한 독립변수들에 근원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선행변수로서도시계획을 중심으로 한 역사지리적 조건을 설정했다. 그리고 이러한 분석틀의유용성을 확인하기 위해 강남구, 마포구, 도봉구를 사례 지역으로 선정해 간략한비교분석을 시도했다. 분석결과 세 개의 사례 지역이 보유한 비정부단체들의 현황과 분포가 나타내는 차이들은 각 지역이 지닌 정치·사회적 조건에 조응했다. 또한 정치·사회적 조건의 영향은 각 지역의 역사·지리적 조건 위에서 작용하고있다.
목차
요약 1. 서언 2. 예비적 논의 1) 선행연구 2) 분석틀과 방법 3. 사례 지역별 분포특성 1) 기본현황 2) 단체 유형별 특성 4. 정치·사회적 조건 1) 정치적 성향 2) 지역제도 3) 연결망 5. 역사지리적 조건 1) 서울 도시계획의 흐름 2) 사례 지역들의 특성 3) 비교분석의 확장을 위해 6. 결언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서울비정부단체분포특성역사지리적 조건정치·사회적 조건SeoulNGOs. characteristics of distributionhistorical-geographic conditionspolitical-social conditions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