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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논문 : 경제특구와 동아시아 도시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에 기댄 제주국제자유도시 발전전략의 비판적 검토 : 토지 및 지대의 사유화를 중심으로
Analytical Review of Jeju International Free City’s Development Strategy, depending on the Model of Public Resources’ Privat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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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공간환경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공간과 사회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 26권 2호 통권 제56호 (2016.06)바로가기
  • 페이지
    pp.44-79
  • 저자
    조성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8106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critical question of this study is that whom is the Jeju International FreeCity’s development strategy actually for. JFIC has been proceeding on the 1st and2nd Comprehensive Development Plans, which are focused on making JFIC as thecenter of international tourism. As a result, the number of tourists and the investmentsfrom internal and external countries have increased rapidly. But the fruitfrom the development has concentrated on the land owners and the investors. This study recognizes that the main reason of this unequal economic structureis the result of structural limitations from the JFIC’s development strategy, dependingon ‘the model of public resources’ privatization.’ In this paper, the model ofpublic resources’ privatization, means the development method which enables investorsto profit maximization through rent-seeking. Further more, the government of JFIC permits the investors privatize both thenatural resources such as land, water and wind etc, and artificial resources, suchas money, all the more, apply them the preferential policy, such as deregulation,low tax and charges, and finally induce the commercialization of public resources. In this process, while the investors enjoy rent-seeking, the island’s native dwellersare excluded from the share of common wealth.
한국어
본 연구의 핵심적인 문제의식은, 제주국제자유도시 발전전략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라는 점이다. 제1차 및 제2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으로 제주를관광산업 중심의 국제자유도시로 육성한 결과, 관광객과 국내외 자본 투자는 크게 증가했지만 정작 개발의 열매는 국내외 토지 소유자 및 자본 투자자에게 집중되는 불평등한 경제구조가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불평등한 경제구조의 핵심적인 이유가 제주국제자유도시 발전전략이‘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에 기초한 구조적 한계라고 보았다.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은 국제자유도시 추진 주체가 자본이 토지와 자연자원, 수자원 등 ‘천연’ 공유자원과 화폐라는 ‘인공’ 공유자원을 사유화하도록 하고, 규제 완화, 조세 및 부담금 완화 등 혜택을 제공해 상품화를 유도하면서, 지대추구를 통한 이윤 극대화가가능하게 하는 개발방식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토지와 지대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이 글은 결론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는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이 아닌 새로운발전모델을 탐색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했다. 새로운 발전모델은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국내외 자본을 유치하면서도 토지와 같은 공유자원에서 나오는이익은 지역 내부에서 공유해 지역과 자본이 상생 가능한 지역경제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이론적·정책적 기초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목차

요약
 1. 서론
  1) 문제 제기
  2) 연구의 목적 및 범위
  3) 선행연구 검토
 2. 제주국제자유도시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의 이론적 기초
  1) 두 차원으로 ‘영역화’되는 국제자유도시
  2) 공유자원의 요체는 토지 및 지대
  3) 자본에 의한 공유자원 사유화의 목적과 그 결과
  4) 자본에 의한 ‘제주국제자유도시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 제시
 3.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에 기댄 제주국제자유도시 지정및 <종합계획> 수립
  1)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에 뿌리를 둔 제주국제자유도시 지정
  2)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에 기대 개발이익 환수제를 후퇴시킨<종합계획>
  3) 단계별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 수단들
 4. 제주국제자유도시 발전전략으로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을 추진한 결과
  1) 과거 제주자유항 추진 논의 때부터 시작된 거대 자본에 의한 토지 사유화
  2) 제주국제자유도시 추진 이후 국내 및 외국 자본에 의한 토지 사유화
  3) ‘공유자원 사유화 모델’의 구조적인 한계
 5. 결론: 지역과 자본이 상생할 수 있는 발전모델 필요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제주국제자유도시 공유자원 사유화 토지 화폐 Jeju International Free City Public Resources Privatization Land Money

저자

  • 조성찬 [ SungChan Cho | 토지+자유연구소 연구위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 설립연도
    1995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공간과 사회
  • 간기
    계간
  • pISSN
    1225-6706
  • 수록기간
    1995~2021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0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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