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Analysis of the Commemorative Phenomenon about Traumatic Loss Caused by a Disaster - Case of Sewol Ferry Disaster -
재난으로 인한 외상성 상실에 대한 추모 현상 분석 - 세월호 사건을 중심으로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ase of the Sewol ferry disaster and to explore how the responses of traumatic loss caused by a disaster have been revealed in commemoration events. For this purpose, those holding the commemoration events for the Sewol ferry victims are grouped into the three groups; the bereaved, a civic group, and a government organization in order to estimate the frequency of commemorations over time. The study also identifies the people’s emotions revealed in the commemoration events and their themes. Commemoration events were most frequently held in May 2014 and in April 2015 on the first anniversary of the disaster; the primary emotions found in the events are sorrow and anger; and the theme most frequently revealed is ‘memory’ of the disaster. In particular, since most of the victims of the Sewol ferry disaster were high school students, sadness about the fact that the adolescents who would have needed to be protected by adults died at their early age due to adults’ wrongdoing was frequently found in the commemoration events for the Sewol ferry victims.
한국어
본 연구는 재난으로 인한 외상성 상실의 반응이 추모 행사에서 어떻게 드러나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비교적 최근에 발생한 재난인 세월호 사건에 대한 사례 연구를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세월호 추모 행사를 주최한 주체를 유가족, 시민, 공공기관으로 나누어 사건 발생 후 시간의 경과에 따른 추모의 빈도수를 살펴보았으며, 추모행사에서 드러난 정서와 추모행사의 주제를 확인하였다. 그 결과 첫째, 추모 행사 빈도는 사건 직후인 2014년 5월과 사건 발생 1주기인 2015년 4월에 가장 많았으며 추모 행사에서 나타난 주된 정서는 슬픔과 분노였고 가장 빈번하게 드러난 주제는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었다. 특히 세월호 사건에서 주된 희생자였던 고등학생들의 속성과 관련하여, 아직 어른들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청소년이자 가정에서는 부모의 보호를 받아야 되는 자녀들이 때 이른 나이에 어른들의 미흡한 처사로 목숨을 잃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세월호 추모 행사에서 많이 드러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연구방법 1. 분석 방법 2. 분석 대상 3. 분석 유목 Ⅲ. 연구결과 1. 추모 주체별 추모 행사 빈도 분석 2. 추모 주체별 추모 행사에서 표현된 정서의 차이 3. 추모 주체별 추모 행사의 주제 Ⅳ. 논의 감사의 글 References 국문초록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설립연도
2005
분야
사회과학>행정학
소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risis and Emergency Management: Theory and Praxis; CEM-TP)은 위기관리에 관한 제 학문분야간 협동적 연구 공동체(Research Network)로서 전통적 안보 위기, 재난 위기(자연재난, 인위재난), 국가핵심기반 위기 등에 관한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제 학문분야 연구자간 협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하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편집위원회 구성이 완료된 2005년 2월 14일에 설립되었다.
현재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자들의 학문 분야는 행정학, 사회학, 정치외교학, 신문방송학, 사회복지학, 법학, 심리학, 정보학, 지리학, 경찰행정학, 소방행정학, 경호학, 토목공학, 건축학, 의학, 간호학, 보건학, 기상학, 안전공학, 전산학, 지역개발학 등이 있으며, 따라서 한국의 위기관리 연구를 가장 폭 넓게 반영하고 있는 연구 공동체라 할 수 있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조직으로는 편집위원회가 있으며, 편집위원회가 본 연구 공동체를 대표하고 있다. 따라서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의 각종 연구 및 출판 활동은 편집위원회가 맡고 있으며, 현재 편집위원회는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편집위원회는 위기관리의 제학문적 연구를 촉진하고 연구자간 협력을 위한 학술지로 <한국위기관리논집>을 발행한다.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CEM-TP)의 회원은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으로 구분된다. 개인회원은 본 회의 설립 목적과 취지에 찬동하는 위기관리 연구자 및 실무자로 구성되고, 기관회원은 위기관리 연구 및 실무에 관련된 정부기관, 연구기관, 대학도서관 등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