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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익기 대형 독립상의 성립과 명문
Inscriptions in Archaic Free-Standing Sculptu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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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미술이론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미술이론과 현장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0호 (2015.11)바로가기
  • 페이지
    pp.7-31
  • 저자
    김혜진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6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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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examines the significance of the inscriptions engraved on kouroi and korai of the Archaic period and how such inscriptions relate to the emergence of Greek monumental free-standing sculpture. In the early Greek sculpture, inscriptions would usually be engraved on the surface of statues, as observed in Naxian Nikandre kore, Samian colossal kuoros, kouros from Megara Hyblaea, Ptoon kuoros, Cheramyes korai, and the Geneleos Group. Otherwise the inscriptions would be carved on the bases of statues, as seen in the statues of Naxian Euthykartides and Attic Phrasikleia. The inscriptions on bases were intended as a three-dimensional representation so as to induce viewers to take up various viewpoints and thereby show off the sculptors' innovational achievements most effectively. In the post-Archaic periods when the inscriptions on the bases became a prevalent practice, the inscriptions began to be recognized as reading objects disparate from the figurative aspects of sculpture.
한국어
본 연구는 쿠로스와 코레로 대표되는 아르키익기의 대형 인물상의 형성과 그것에 새겨진 명문과의 상관 관계를 다루고 있다. 초기 그리스 조각에서 명문은 조각상의 몸에서 주로 관찰된다. 니칸드레가 봉헌한 코레, 사모스의 초대형 쿠로스상, 메가라 히블라이아의 쿠로스, 프토온의 쿠로스, 사모스의 케라미에스 코레상들과 게넬레오스의 군상이 그러하다. 받침대에 명문이 남겨지는 가장 이른 사례는 에우티카르티데스의 받침대로, 후에 아티카 지역에서 제작된 프락시클레이아의 코레의 받침대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들 받침대의 명문은 조각가의 조형적 성취를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도록 삼차원적으로 배치되어 독립상의 조형미를 감상하도록 유도된다. 아르카익기 이후에는 받침대에 명문을 새기는 것이 일반화되는데, 명문은 문자가 독립상의 조형적 요소에서 분리되어 ‘읽는 대상’으로 한정되고 조각상이 응시와 감상의 대상으로 인식되는 현상을 반영하는 지표이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I. 서론
 II. 조각상에 새겨진 명문
 III. 받침대에 새겨진 명문
 IV. 조각의 독립성
 V.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아르카익기 조각 독립상 쿠로스 코레 명문 받침대 Archaic Sculpture Greek Free-Standing Statues Kouros Kore Inscriptions Bases Kouroi Korai

저자

  • 김혜진 [ Kim, Hyejin | 한국외국어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미술이론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Art Theories]
  • 설립연도
    2003
  • 분야
    예술체육>미술
  • 소개
    한국미술이론학회는 미술이론의 고유한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고자 창립되었다. 미술창작과 해석에 필요한 제반이론을 생산하고 다양한 미술현장의 활동을 검증하고 비판하며 연구하는 학회로서 미술의 이론과 실제사이의 분리현상을 극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미술관련 학회들의 성격이 대부분 이론영역에 치중해있고, 학과나 전공에 특화되어 있는데 반하여, 본 학회는 미술의 현장과 창작과정을 적극 반영하고 미학, 미술사 등 기존의 미술이론 영역 뿐 아니라 실기와 미술교육, 경영, 행정, 전시 등 다양한 분야를 총괄하는 학제 간 연구를 활성화시키고자 한다. 앞으로 다양한 미술이론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는 물론 한국미술계의 발전과 변화에 조력할 수 있는 실천적이고 생산적인 미술이론의 형성에 본 학회는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미술이론과 현장 [The Journal of Art Theory & Practice]
  • 간기
    반년간
  • pISSN
    1738-1789
  • eISSN
    2508-3538
  • 수록기간
    2003~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601 DDC 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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