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미중 간의 경쟁과 갈등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세계의최강으로 등장한, 미·중, 즉 주요 2개국(G2)시대의 최근 움직임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그렇다면 21세기 전체를 내다볼 때 미국파워와 중국파워의 추이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일본이 G2 자리에서 G3으로 밀려나면서 중·일 갈등이 전방위적으로나타나고 있는데 이것이 한반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어떻게 보아야하는가? 미·중·일 삼국지가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한국의 대응법은 무엇인가? 오바마가 북한 핵문제를 보류(park)할 것으로 볼 것인가, 뒷전(backburner)에 놓아둘 것으로 볼 것인가? 북한이 “통미봉남”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6자회담은 미끼 토끼인가?” 북한에게는 어떠한 시나리오들이 가능한 것인가?
제주평화연구원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아시아 지역협력을 위한 연구·교육·교류의 거점이 되고자 2006년에 설립된 연구원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 협력을 위한 정책적 방안을 제시하고 이론적으로 탐구하는 특화된 연구원입니다. 저희 연구원은 또한 다양한 교육과 폭넓은 교류를 통하여 평화와 협력에 대한 비전이 지적 논의에 그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실천하는 연구원입니다.
제주평화연구원이 주관하여 개최되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은 세계 유수의 지도자, 전문가,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담론의 장입니다. 제주포럼은 저희 연구원이 연구·교육·교류를 통하여 발전시키고자 하는 한반도 평화정착과 동아시아 지역협력 담론의 확산과 실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제주도가 국제사회로부터 주목 받는 외교와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7년 제4회 제주포럼에서 제안된 제주프로세스는 헬싱키 프로세스를 모델로 동아시아에서도 다자적 신뢰 및 안보 구축과정을 현실화시키려는 의미있는 시도이며, 저희 연구원의 주요한 연구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제주평화연구원의 노력을 통하여 한반도와 동아시아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평화와 번영이 실현되기를 기대합니다. 제주평화연구원의 연구·교육·교류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간행물
간행물명
JPI Research Series
간기
부정기
수록기간
2007~2020
십진분류
KDC 349DDC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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