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den tablet is well appreciated as the raw material of the local procurement and distribution of goods in order to govern the province in the Shilla era. However construction time is decided by a few wooden tablet even though Sungsan sansung fortress have an abundance of archaeological relics that shows process of construction of walls in Sungsan sansung fortress I think that archeologist have a duty of reveal the time of construction through the Pottery analysis of data and structure of the organic horizon e pottery excavated with wooden tablet that it was identied as the 7th century so, Haman Sungsan sansung fortress construction time is able to decide the early 7th century. Consequently the period of the use and disposal of the wooden tablets should be marked down by the early 7th century as it based on pottery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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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성산산성은 성벽의 축조과정과 유물의 출토맥락을 잘 보여주는 층서관계 등 양호한 고고 학적 자료가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성벽의 초축 시기를 간략한 내용으로 구성된 수점의 하찰목간 에 의해서만 비정되어 왔다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목간과 토기 등의 유물 이 다량 출토된 동성벽 구간의 축조과정과 부엽층과의 관계 및 부엽층의 구조, 나아가 목간과 함께 공반된 토기자료에 대한 분석을 통하여 함안 성산산성의 축조시기를 명확하게 밝히고자 한다. 그 결과 함안 성산산성 동성벽의 축조는 계곡이라는 지형적인 한계에 적절하게 대응했던 신라 인의 뛰어난 토목공법기술을 잘 보여주는 곳으로, 먼저 나무울타리시설을 설치하고 그 속에 각종 목기와 식물・동물유기체를 의도적으로 매납한 부엽층을 축조하였다. 부엽층의 상부는 점질토를 높게 성토하여 구지표면을 만들면서 동시에 동성벽 구간을 이중으로 축조하는 방법으로 유수에 의한 성벽의 붕괴를 막고 곡부에 축조한 성벽의 안전을 유지하고자 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부엽층의 축조에 사용된 재료들은 각종 유물의 출토양상으로 보아 당시의 생활쓰레기였으며, 목 간 및 목기를 비롯한 각종 유물들은 단기간에 마련된 부엽층 축조를 위하여 다른 장소에서 성산 산성으로 이동하여 왔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된다. 또한 목간과 공반된 토기 가운데 비교적 많은 양이 출토된 소형완의 경우 구연부가 수평상을 이루며 구연단이 뾰족하게 처리되는 등의 발달된 형태를 하고 있는 점은 산성의 초축 시기를 판 단하는데 주목된다. 이 토기는 경주 방내리 38호묘・월산리 B-5호묘・사천 향촌리Ⅱ-1호묘 출 토품과 매우 유사하며, 공반된 유물과 서로 비교될 수 있는데, 이는 수적형문이 출현하여 각종의 인화문과 결합하여 유행한 7세기 전반의 늦은 시기에 함안 성산산성이 초축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목간과 공반된 토기의 연대를 기준으로 부엽층에서 다량으로 출토된 목간의 사용과 폐기시 점의 하한도 기존의 해석과는 달리 7세기 전반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목차
국문요약 Ⅰ. 머리말 Ⅱ. 동성벽의 축조와 부엽층의 구조 1. 동성벽 축조 프로세스 2. 부엽층의 구조 Ⅲ. 부엽층 내 유물 출토양상과 성격 Ⅳ. 함안 성산산성의 초축 시기와 목간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문화재의 보호, 관리, 조사, 발굴 및 그 활용과 전국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전담법인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유지를 통하여 민족 문화의 보존ㆍ보급ㆍ선양ㆍ전승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0년대부터 국토개발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현대생활의 편리성을 추구하는 각종 대규모 토목공사가 계획ㆍ진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대규모의 토목공사는 땅의 형질변경을 수반함으로 인해 문화유적의 훼손과 파괴를 초래한다. 1990년대 초까지의 매장문화재 조사는 국립박물관, 문화재연구소, 대학박물관 등에서 주도하여 왔으나 매년 증가하는 문화재조사 수요를 감당하기 힘든 실정으로 사업시행의 지연과 문화재관련 학술자료획득의 양면에서 막대한 차질을 빚게 됨에 따라 매장문화재 전담법인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상시 문화재조사 체제를 유지하며, 문화재조사와 관련하여 사업시행자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긴급발굴에 따른 졸속 발굴 등을 예방하여 철저한 학술자료 획득 및 전문인력의 양성을 통한 전반적 발굴수준의 향상을 위하여 중앙문화재연구원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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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고고연구 [Journal of Centr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