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empirical study aims to examine the terrain of civil society in Seoul, where the non-governmental organizations(NGOs) work in three different sectors; national, regional, and local. While the central sector has excessively developed, the other two sectors that make the basis of civil society remain underdeveloped. Particularly, the regional sector that links the national and the local is far left behind. Not only being disconnected from each other, but also all three sectors are diverse in features. The national sector has experienced an explosive growth, as various non-governmental groups formed and competed each other in this sector. Whereas, the regional sector can be described as ‘unexplored’ space and the local sector, which had long been characterized by the local activities of the ‘National Movement Organization’, demonstrates new changes originated from the recent ‘Community Building Project’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한국어
본 연구는 비정부단체(NGOs)의 활동공간으로서 서울 지역 시민사회의 지형을 실증적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서울 지역 시민사회는 중앙·광역·기초 세 가지의 구별되는 부문으로 구획된다. 중앙부문이 과도하게 발달한 반면, 저변을 이루는 나머지 부문은 발달이 지체되고 있다. 특히 중앙과 기초부문을 연결하는 광역부 문의 경우 매우 왜소한 상태에 머물러 있다. 또한 중앙·광역·기초 세 가지 부문 은 상호 단절적으로 존재하며, 각각 상이한 양상을 띠고 있다. 중앙부문의 경우 다양한 비정부단체군(群)들이 형성되고 상호 경합하는 등 분화가 활성화되면서 폭발적인 성장이 이루어져 왔다. 광역부문의 경우 아직 개척되지 않은 공간에 비 유될 수 있고, 오랜 시간 국민운동단체의 기초 지부들에 의해 특징지어지던 기초 부문의 풍경에서는 최근 서울시의 마을 만들기 사업 등을 계기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목차
요약 1. 서언 2. 예비적 논의 1) 선행연구 2) 주요개념: 공간, 지형, 단체 3) 분석틀과 방법 3. 서울 지역 비정부단체들의 기본현황 1) 시공간적 분포 2) 조직적 양상 4. 서울 지역 시민사회의 부문별 지형 1) 중앙부문 2) 광역부문 3) 기초부문 5. 서울 지역 시민사회의 전반적인 특성 6. 결언 Abstract 참고문헌
키워드
서울비정부단체활동공간시민사회 지형중앙·광역·기초SeoulNon-Governmental Organizations(NGOs)Activity spaceTerrain of civil society; NationalRegionalLocal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