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신학교육 공간이 된 ‘기독교 생명과 정의의 도보순례’
The Pilgrimage of Life and Justice as a Space of Theological Education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기독교교육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기독교교육논총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0집 (2014.12)바로가기
  • 페이지
    pp.137-167
  • 저자
    오현선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3836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article is a reflectional paper on "the pilgrimage of Life and Justice" from Paengmok port to Ansan, Korea which had been done from August 11th to 30th of 2014 leading by the author with seminarians, pastors, theologians and Christians of the Presbyterian Church of Korea. More than 40 Presbyterian churches including one methodist and episcopal church had supported this pilgrimage with food, water, and rest place to sleep. This pilgrimage was a faithful response to the ferry ship "Sewol" disaster praying for the founding of missing 10 victims, legislation of the special law related with Sewol ferry tragedy, and the recovery of the Korean society and the church respecting the value of life and justice of God. In this article, firstly, I have recorded this pilgrimage as a historical event of the Protestant Church of Korea responding to the social crisis, named Sewol disaster which has been caused by the impact of globalization of the socio-economic, political, and cultural spheres in the Korean society. Secondly, I have analyzed the meaning of pilgrimage in three aspects. It was a concrete response and an expression of solidarity to the message of 10th WCC, "join the pilgrimage of justice and peace." It played as a place of theological education for the participants through the daily worship, prayer meeting, silent walking, meditation, theological discussion, and spiritual reflection. Furthermore, it had given pilgrims spaces of psychological, emotional and spiritual healing. Reflecting these meanings of the pilgrimage, I hope that the Korean church and Christians can cry with those people who are crying and struggling and create a healing ministry with the marginalized as the marginalized subjects.
한국어
본 연구는 지난 2014년 4월 16일에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이후 ‘기독교의 생명과 정의의 도보순례단’을 꾸려 순례를 다녀온 이후 이에 대한 기록과 성찰의 필요성을 느끼며 진행되었다. 순례는 20일간 590 km의 거리를 개신교 신학생과 목회자, 신학자를 포함하여 250명의 개신교 성도들의 참여와 40여 교회의 도움으로 가능하였다. 순례는 실종자의 귀환과 유가족이 원하는 특별법의 제정, 그리고 하나님의 생명과 정의의 가치가 회복되는 사회와 교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8월 11일 팽목항을 출발하여 8월 30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설치된 희생자 참배소를 향해 걷는 순례였다. 장기봉사자와 소수의 순례단으로 시작하였지만 잊혀 가던 실종자와 그 가족의 고통에 함께 하는 공감적 인식이 확산되고 다른 형태의 순례와 기도회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이 순례에 대한 의미를 정리하게 되었다. 이 글은 도보순례의 시작, 진행과 마무리의 내용으로 구성된 순례기록의 포함하여 신학도들에게 교육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기도 한 기독교 도보순례의 의미를 담았다. 또한 세계교회와의 연대의 의미를 가지는 순례, 치유공간으로서의 순례의 의미를 성찰하였다. 특히 신학교육적 측면에서 순례를 통해 경험한 예배와 예전교육, 환대경험을 통한 교회론의 사유, 그리고 침묵의 경험이 이끈 영성교육으로서의 의미를 서술하였다. 세월호 사건과 그에 대한 기독교의 응답이 된 이 순례를 통해 슬픔을 당하는 자와 더불어 울고, 함께 치유의 세계로 이끄는 희망의 사역이 한국교회에 일어나길 소망한다.

목차

국문 초록
 I. 들어가는 말
 II. ‘기독교 생명과 정의의 도보순례’의 기록
  1. 순례의 시작
  2. 순례의 진행
  3. 순례의 마무리
 III. ‘기독교 생명과 정의의 도보순례’의 신학적 성찰
  1. 세계교회와의 연대로서의 순례
  2. 신학교육의 공간이 된 순례
  3. 치유공간으로서의 순례
 IV.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세월호 사건 기독교 생명과 정의의 도보순례 예전교육 환대하는 교회 영성교육 치유공간 Pilgrimage Sewol Ferry Digester Space of Theological Education WCC Healing Space The Subjective Marginalized

저자

  • 오현선 [ Hyun-Sun Oh | 호남신학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기독교교육학회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설립연도
    1960
  • 분야
    인문학>기독교신학
  • 소개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설립된 것은 19세기 말이었다. 해방이 되면서 한국교회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기독교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도 강조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에 기독교교육을 전공한 학자들이 귀국함에 따라 그들을 중심으로 한국기독교교육학회를 결성할 필요성을 느껴 설립하게 되었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설립 목적은 기독교교육학의 이론적 발전과 실천을 위한 연구와 장을 확대해가려는 것이다. 그리고 학자들간의 연구교류와 교제를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본 학회를 1960년에 설립하였다.

간행물

  • 간행물명
    기독교교육논총
  • 간기
    계간
  • pISSN
    1229-781X
  • 수록기간
    1996~2025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235 DDC 240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기독교교육논총 제40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