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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독(簡牘)을 통해 본 박세당의 삶
The life of Park Sedang from his let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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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바로가기
  • 간행물
    동방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6집 (2013.02)바로가기
  • 페이지
    pp.7-31
  • 저자
    이희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0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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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letters of Park Sedang showed his private life such as pleasure and sorrow in his everyday living. This letters from the book of Seakaejib are very useful sources for research on Park Sedang. The pleasure of his life was enjoyed the poet, calligraphy and painting. It is founded by his letters that exchange his students such as Lee Jeangsin, Lee Myungsae and Nam Hakmyung. Another pleasure life was reading and discussing on books. He likes discuss with friends and junior scholars. But some friends did not agree his anti-Zhuzu learning and pro-Taoist reading. Park used to advice to Prime Minister Nam Kooman to collect wrong ways. He asked Nam Kooman seize strong readership to solve the national crisis. His son, Park Taebo died by King Sookjong. He suffered from the case. He shared his unfortunate emotion with Yoon Zung and Nam Kooman. When we read this letters, then we do sympathy them together. But he was a very cool head person. He did not agree with main steam in his age. He used to critics dogmatic ideology and unreasonable thinking at his time. We can read his sharp sight through his letters.
한국어
박세당의 간독은 편지이기 때문에 공적으로 말할 수 없는 희로애락이 그대로 드러나서 그의 또 다 른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되고 있다. 박세당의 삶에 있어서 즐거움은 시서화(詩書畵)를 감상하는 일과 자연속의 삶 그 자체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다. 그의 간독에는 서화를 감상하고 즐기는 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 다. 그는 독서와 토론을 좋아하고 그것이 진리를 찾는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늘 서신에서도 유 교적 주제를 가지고 논의하지만 이러한 비판적 접근에 익숙하지 않은 지인들은 박세당의 탈주자학 적 경전해석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당시 국정에 참여하고 있었던 처남 남구만과의 서신교환을 통해 박세당은 눈치를 보는 지도자가 되 지 말고 옳고 그른 것은 분명히 하여 옳은 정책을 소신껏 추진하는 것이 바른 길임을 늘 말하고 있 다. 아들 박태보의 죽음은 박세당의 인생에서 가장 참혹한 고통중의 하나였다. 숙종의 심문에 굴하지 않고 충언을 하다 고문에 의해 세상을 떠난 비통한 심정을 이야기한 것이 바로 이에 관련된 간독들 이다. 그리고 그 슬픔을 나눈 사람은 주로 윤증과 남구만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냉정한 이성을 가진 인물이었다. 시대의 흐름에 무비판적으로 맹종하는 자가 아니라 항상 예리한 지성으로 세상을 보았다. 풍수지리설이 허망하다는 견해는 제자들과의 편지에 지성의 일단이 잘 드러나고 있다.

목차

<논문 요약>
 1. 박세당의 시대와 그의 哀歡
 2. 서신에 나타난 삶의 애환
  1) 안빈낙도(安貧樂道)의 즐거움
  2) 학이시습(學而時習)의 즐거움
  3) 우국충정(憂國衷情)의 소신
  4) 아들 박태보의 죽음과 탄식
  5) 냉철한 이성
 3. 결론
 <참고 문헌>
 Abstract

키워드

박세당의 간독(簡牘) 윤 증 남구만 박태보 脫주자학 The Letter of Park Sedang Yoon Zung Nam Kooman Park Taebo. Free-Zhuzu Learning.

저자

  • 이희재 [ Lee, Heejae | 광주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INSTITUTE FOR EASTERN CLASSIC STUDIES]
  • 설립연도
    1995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연구소는 동양문화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각종 고전의 연구를 통하여 우리의 유구한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킴으로써 우리의 실정에 맞는 윤리의식 확립과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방학 [THE EASTERN CLASSIC STUDIES]
  • 간기
    반년간
  • pISSN
    1598-1452
  • 수록기간
    1995~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805 DDC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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