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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 <일제강점기 지식인 연구(Ⅰ)>

復菴 李偰의 漢文散文 硏究
A Study on Bogam Yi seol’s(李偰) Essays in Classical Chinese
복암 이설의 한문산문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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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양고전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양고전연구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0집 (2013.03)바로가기
  • 페이지
    pp.7-28
  • 저자
    조상우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7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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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The present study examines some essays by Yi Seol (李偰, 1850-1906; pen name Bogam), a government official at the end of the Joseon Dynasty. Written in Classical Chinese, the essays are contained in The Collected Essays of Bogam (Bogam munjib). The study begins with a brief review on the Yeonan Yi Clan to which the official’s family belonged, and then on his personal life history. The study goes on to analyze the contents of Yi’s essays, which are classified into two themes: 1) his affirmation of the contemporary idea that saw the world as divided into the Chinese and the Barbarians, which justified and reinforced his resistance against Japan; and 2) his views on how to regain social stability. Concerning the former theme, Yi asserts that Joseon should not betray Qing China and should purge his nation of Japanese influence. Naming Japan as the evil enemy of Joseon, Yi expresses his firm resistance against the neighboring nation. As for the latter theme, his essays put forth an array of suggestions on how to disband the Donghak rebels, who emerged at the end of Joseon, and how to restore people displaced in the aftermath of social uprising. Although the suggestions are mostly general ones, he repeatedly stresses the importance of social stability in some of his essays addressed to the king.
한국어
본고는 이설의 문집인 {복암집}에 실려 있는 한문산문을 중심으로 고찰하였다. 본고에서는 이설의 한문산문 내용 분석에 앞서서 이설의 가문과 이설이 살아온 과정을 살폈다. 이설은 조선조의 명문가인 연안 이씨의 후손으로 그 선조들은 대대로 문장가였으며, 직계 조상인 이귀와 그 아들들은 반정을 통해 사회의 모순을 바로 잡기도 하였다. 이설의 한문산문을 분석한 결과 “華夷論의 구현과 항일 의지, 사회 안정을 위한 시무 방안 제시”로 대별하여 제시하였다. 전자에 대해서는 일본에 의해 망해가는 조선의 암울한 현실을 제시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서술하였다. 그러면서 청을 배반하지 말고 일본은 축출해야 할 원수 나라임을 밝히고 있어 이설의 확고한 항일 의지를 알 수 있다. 후자에서는 조선 후기에 있었던 난민과 동학의 무리들을 원래의 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놓고 있다. 그 방안을 보면 “애통하는 조서를 내려 뉘우치는 뜻을 보이고 백성을 위로하기, 賑恤하는 정치를 급히 시행하여 흩어져 있는 백성들을 편안하게 하기, 궁궐을 엄히 지키어 奸細輩의 출입을 끊기, 구하는 길을 널리 열어 놓고 여러 사람의 계책을 듣기, 원병의 도움을 믿고 武備를 늦추지 말기” 등이다. 이상의 서술로 볼 때 이설은 의리를 목숨보다도 중요하게 여겼고, 자신이 옳다고 여긴 것은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려고 노력한 인물이라 평할 수 있다.

목차

<논문 요약>
 Ⅰ. 들어가며
 Ⅱ. 복암 이설의 가계와 생애
 Ⅲ. 『복암집』의 한문산문 내용 분석
  1. 華夷論의 구현과 抗日의지
  2. 사회 안정을 위한 시무 방안 제시
 Ⅳ. 나오며
 <참고 문헌>
 Abstract

키워드

이설 {복암집} 연안 이씨 화이론 항일 시무방안 Yi Seol (李偰) The Collected Essays of Bogam(復菴集) Yeonan Yi Clan the world as divided into the Chinese and the Barbarians resistance against Japan views on how to regain social stability.

저자

  • 조상우 [ Jo, sang-woo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양고전학회 [The Society of the Eastern Classic]
  • 설립연도
    1992
  • 분야
    인문학>유교학
  • 소개
    동양의 古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비판적 계승을 통해 고전의 체계화, 대중화, 현대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양고전연구 [The Study of the Eastern Classic]
  • 간기
    계간
  • pISSN
    1226-7910
  • 수록기간
    1993~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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