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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경관의 복원과 장소 정체성의 재구성
Restoration of Historical Landscapes and Reconstitution of Place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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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공간환경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공간과 사회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22권 4호 통권 제42호 (2012.12)바로가기
  • 페이지
    pp.92-135
  • 저자
    최병두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90748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considers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restoration of historical landscapes and reconstitution of place identity through a conceptual examination on (re)creation of urban landscape and place identity in capitalist cities. Landscape is constituted with physical form, social function, and symbolic meaning, and hence can be interpreted in a synthesis of the three elements. Place can be seen not merely as a site of landscape, but as a spatial complex of those three elements. Development of capitalist cities have destructed most of historical landscapes and places constructed in traditional contexts of everyday living, and preserve selectively or restore some of them, or create new landscapes and places in order to promote capital circulation and/or to strengthen dominant power. In particular, the concept of ‘creative destruction’ seems to characterize properly the preservation, restoration or (re)creation of landscapes and places in the process of neoliberal urbanization. In order to resolve the problem of creative destruction and to develop alternative approaches, it can be suggested that Heidegger’s phenomenology or Foucault’s postmodern theory should be combined with the political economic perspective. In addition, a politics of place which can be conceptualized as open, relational, and practical, should be emphasized for alternative landscapes and places-making.
한국어
이 논문은 자본주의 도시의 경관 및 장소 형성과 변화에 관한 문헌 검토와 개념적 연구를 통해 역사적 경관의 복원 및 장소 정체성의 재구성의 의의와 한계를 고찰하고자 한다. 경관은 3가지 요소들, 즉 물리적 형상, 사회적 역할, 상징적 의미로 구성되며, 장소는 이러한 3가지 요소들의 공간적 복합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경관과 장소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요소들에 대한 종합적 접근과 더불어 ‘집단적 기억’과의 관련성에 관한 고찰로 전개되고 있다. 자본주의 도시의 개발과정은 전통적, 일상적 생활 속에서 이루어진 역사적 경관이나 장소들을 파괴하고, 자본의 순환과 지배권력의 이해관계를 반영하여 역사적 경관과 장소를 선별적으로 보전 또는 복원하거나 새로운 경관이나 장소를 창출하기도 한다. 특히 신자유주의적 도시화 과정에서 전개되는 ‘창조적 파괴’는 이러한 경관과 장소의 보전, 복원, 창출 과정을 특징지운다. 자본주의 도시에서 추진되는 이러한 창조적 파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연구의 바탕으로 하이데거의 현상학적 이론이나 푸코의 포스트모던 이론과 더불어 정치경제학적 접근이 제시될 수 있다. 또한 대안적 경관 및 장소 만들기를 위해 개방적·관련적·실천적 장소의 개념에 바탕을 둔 장소의 정치가 강조될 수 있다.

목차

초록
 1. 서론
 2. 역사적 경관과 장소 정체성
  1) 경관의 개념과 장소 정체성
  2) 경관의 역사성과 집단적 기억
  3) 경관과 장소의 보전과 복원
 3. 자본주의 도시 경관과 장소의 변화
  1) 자본주의 도시 경관의 창조적 파괴
  2) 지배 권력과 장소 정체성의 변화
 4. 경관 및 장소에 관한 대안적 연구와 실천
  1) 경관 및 장소에 관한 대안적 연구
  2) 장소의 정치와 대안적 장소 만들기
 5. 결론
 참고문헌

키워드

경관 장소 정체성 집단적 기억 창조적 파괴 장소-기반적 정치 장소 만들기 landscape place identity collective memory creative destruction place-based politics place-making

저자

  • 최병두 [ Choi, Byung-Doo | 대구대학교 지리교육과 교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 설립연도
    1995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공간과 사회
  • 간기
    계간
  • pISSN
    1225-6706
  • 수록기간
    1995~2021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0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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