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试论高句丽弓矢文化 ① ― 高句丽建国神话中的 “弓矢” 要素 ―
고구려 궁시문화 ① ― 고구려 건국신화 속의 궁시요소 ―
시론고구려궁시문화 ① ― 고구려건국신화중적 “궁시” 요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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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전북사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전북사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41호 (2012.10)바로가기
  • 페이지
    pp.35-52
  • 저자
    郑京日
  • 언어
    중국어(CHI)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88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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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삼국사기』기록에 따르면 고구려는 기원전 37년부터 668년까지 705년 존 속하면서 광대한 영토와 많은 인구를 지니고 정치, 경제, 군사적 위력을 과시 하였다. 삼국시기 고구려는 막강한 위력을 가진 대강국이었던 것으로 하여 삼국의 역사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을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역사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하여 이러한 고구려를 지켜낸 고구 려사람들의 성격을 언급할 때에는 일반적으로 강인하고 패기(覇氣)가 넘치는 고구려인, 나아가 상무적인 기상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고구려의 상무적 기풍에서 “궁시”(弓矢)는 빠뜨릴 수 없는 대상이다. 활은 인간이 사용한 도구 중에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사용한 것 중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궁시”는 수렵을 위한 생업도구로 발생하였으나 점차 집단 간의 분쟁에서 다른 도구들과 마찬가지로 “궁시” 역시 살상무기로 사용 되기도 하였다. 궁시(弓矢)는 원시시대로부터 유일하면서도 가장 우수한 비병(飛兵)으로서 사람들의 생활에서 불가결의 도구였으며 또한 무기였었다. 이 원시적 무기였 던 궁시는 화약무기의 사용이 시작된 중세기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도 무기 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고대 동북아 여러 종족들의 궁시는 매우 발달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부강하였던 고구려의 궁시가 대표적이다고 생각된다. 물론 궁시는 고대 북방민족이 공동히 사용한 무기류의 일종이긴 하지만 고 구려와 같이 궁시관련 문헌기록이 빈번히 출현하고, 실감 있는 벽화자료가 풍부하며, 수없는 고고유물이 출토되는 경우는 고구려가 유일하다고 하겠다. 오늘날까지 고구려 궁시에 대한 연구가 거의 사냥도구나 전쟁무기에 국한 되어, 궁시가 고구려 사회에 미친 영향을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로서 본고는 궁시라는 모티브를 중심으로 반영된 고구려문화의 일면을 고찰하는데 주목적을 두고 “고구려 궁시문화”라는 개념설정을 시도하여 그 내용으 로 “건국신화 속의 궁시요소”, “벽화에 보이는 궁시도”, “유물로 본 고구 려 궁시”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논술하려 한다. “고구려 궁시문화”에 대한 시론의 첫 작업으로 먼저 고구려건국신화 속의 “궁시”요소를 정리하였다. 이에 『동명왕편』의 주석문을 바탕으로 구『삼국사』의 고구려건국신화 내용을 기초로 한 고구려건국신화의 최종형태에 대한 복 원을 시도하고, 그 속의 궁시요소를 지적하였다. 신화에 빈번히 출현하는 궁 시요소는 고구려사람들의 선사(善射)에 대한 숭상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신화 속에는 고구려 시조의 신기(神技)를 표현하고 있는데 주몽의 이러한 남 다른 재능을 나타내는 중요한 수단이 바로 궁(弓)이었다. 이로서 고구려건국 신화는 주몽을 영웅화, 신격화하는 과정에서 궁시요소는 결정적 역할을 발휘 하였다고 할 수 있다. 고구려사회에서 궁시문화는 고구려의 경제, 정치, 군사 측면에서 소홀히 할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고구려 궁시문화에 대한 시론을 통하여 고구려문화를 보다 전면적이고 객관적으로 파악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목차

Ⅰ. 前言
 Ⅱ. 有关高句丽建国神话的基本资料
  1. 高句丽人遗留下来的碑褐石刻资料
  2. 中国正史所传同时代史料
  3. 古代朝鲜后世史料
 Ⅲ. 高句丽建国神话中的“弓矢”要素
 국문초록
 参考文献

키워드

고구려 궁시문화 선사(善射) 건국신화 高句丽 弓矢文化 善射 建国神话

저자

  • 郑京日 [ 정경일 | 中国 延边大学 渤海史研究所 研究员。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전북사학회 [The Jeonbuk Historical Society]
  • 설립연도
    1977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본 학회는 "역사학의 발전과 민족문화의 창달에 이바지한다"는 목표하에 도내의 역사학자들을 주축으로 1976년에 창립된 이래 30년 이상의 연륜을 이어온 정통 역사학회이다. 수차례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였을 뿐 아니라, 학술지 '전북사학'을 30호까지 발간하면서 지역 사학 발전의 토대를 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 학회는 현재 약 24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격월로 임원회의와 월례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 발표회에 실제로 참여하는 인원이 항상 30명이 넘는다. 대부분의 역사관련 학회가 주로 대학교수나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는 데 비해 전북사학회는 대학교수, 강사는 물론 학예사, 연구원, 중등학교 역사담당교사 등 역사와 관련된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대학에서 연구한 역사학에 관한 이론을 중등학교 교육 현장에 올바로 적용하여 이론과 실제를 하나로 만들려는 것이 향후 전북사학회의 지향점이다.

간행물

  • 간행물명
    전북사학 [JEONBUK SAHAK ; The Jeonbuk Historical Journal]
  • 간기
    연3회
  • pISSN
    1229-2001
  • 수록기간
    1977~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1 DDC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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