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limits of neoliberalism in recent years have appeared in varying tangible phenomena such as global financial crises and expanding socio-spatial polarization, so discussion on post-(or anti-)neolibearlism and exploration for alternative urban strategies become very urgent and highly important to overcome the structural limitation of neoliberalism and serious urban problems. But recent discussions on postneoliberalism seem to be somewhat superficial and confine themselves into narrow few subjects, partly because they could not see or have ignored both significance of ‘spacial scale’ approach and importance of alternative urban strategies. This paper hence is first of all to consider limits of neoliberalism after the 2008 financial crisis and discuss both significances and difficulties of recent discussion on postneoliberalism, secondly to examine a possibility of new urbanisation under alternative globalization and necessity of new urban planning on the basis of deliberative democracy, and finally to argue for ‘the right to the city’ in its conceptual and practical significance and for glocal movements leading for postneoliberalism.
한국어
최근 신자유주의의 한계가 지구적 금융위기와 사회공간적 양극화의 심화 등과 같은 가시적 현상들로 드러나면서, 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사회공간으로 나아가기 위한 탈(또는 반)신자유주의에 관한 논의와 대안적 도시 전략의 모색이 중요한 의 미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최근 탈신자유주의에 대한 논의들의 대부분은 ‘공간 적 규모’ 접근과 대안적 도시 공간 전략을 무시하거나 제대로 파악하지 못함으로 써 상당히 피상적이거나 또는 한정된 주제에 제한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논문은 신자유주의의 위기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탈신자유주의에 관한 논의의 의 의와 한계를 고찰한 후, 탈신자유주의를 위한 대안적 세계화를 배경으로 한 새로 운 도시화의 가능성 및 숙의민주주의에 바탕을 둔 도시계획의 필요성을 검토하는 한편, 탈신자유주의를 위한 지구지방화 운동 및 최근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도 시에 대한 권리’의 개념적, 실천적 중요성을 부각시키고자 한다.
목차
요약 1. 머리말 2. 신자유주의 이후 대안적 체제로서 탈신자유주의 1)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 탈신자유주의에 관한 논의의 의의와 한계 3. 탈신자유주의를 위한 대안적 도시화와 도시계획 1) 탈신자유주의를 위한 새로운 도시화의 모색 2) 새로운 도시화를 위한 대안적 도시계획과 정책 4. 탈신자유주의를 위한 지구 지방적 운동과 ‘도시에 대한 권리’ 1) 탈신자유주의를 위한 지구 지방적 운동 2) 새로운 도시화를 위한 ‘도시에 대한 권리’ 5.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설립연도
1995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