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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의 재발견과 비판적 재구성: 비판지정학
The Rediscovery of Geopolitics and Critical Reconstruction: Critical Geo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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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한국공간환경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공간과 사회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통권 제31호 (2009.06)바로가기
  • 페이지
    pp.160-199
  • 저자
    지상현, 콜린 플린트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09545

※ 원문제공기관과의 협약기간이 종료되어 열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paper investigates critical geopolitics, one of the most prominent approaches in geopolitics since the 1980s. A group of political geographers, most prominently Gearóid Ó Tuathail, were influenced by postmodernism and reconstructed geopolitics with a critical perspective by problematizing the political neutrality of so called ‘classical geopolitics’. They defined geopolitics as a cultural phenomenon and inves-tigated how diverse geopolitical agents strategically used geopolitical representations at multiple scales of space beyond a state-centric description of geopolitics. Critical geopolitical scholars have exposed the assumptions and political intentions of classical geopolitics and foreign policy by deconstructing discourses. Critical geopolitics is evaluated as a new research paradigm for geopolitics to overcome its tainted historical ties to imperialism. However, critical geopolitics has been challenged by feminist perspectives that argue it failed to overcome a patriarchal and western-centric world view and that critical geography scholars ignore the politics of everyday life and economic factors. Critical geopolitics has evolved by absorbing these critics. The paper concludes by suggesting that critical geopolitics may be a useful perspective to explore Korean geopolitics.
한국어
본 논문은 1980년대 이후의 지정학 연구에서 중요한 흐름을 차지하는 비판지정학에 대한 검토를 주 내용으로 한다. 포스트모더니즘에 영향을 받은 Ó Tuathail과 일단의 정치지리학자들은 고전지정학의 정치적 중립성과 연구방법에 대한 문제 제기를 통해 지정학을 비판적 시각으로 재구성했다. 이들은 지정학을 문화적 현상으로 규정하고 국가 중심의 지정학 기술에서 벗어나 다양한 지정학 주체가 다층위의 공간 속에서 어떻게 지정학을 전략적으로 이용했는지 분석했다. 비판지정학자들은 담론 분석을 통해 고전지정학 이론과 현대 외교정책을 비판적으로 연구했으며 제국주의로 얼룩진 과거를 극복하고 지정학의 새로운 연구의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페미니즘 학계로부터 가부장적·서구 중심적 세계관을 극복하지 못했다는, 비판지리학 그룹으로부터는 지정학의 경제적 요인을 간과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본론
  1) 지정학의 부활과 의미
  2) 지정학의 간략한 역사
  3) 비판지정학의 기원
  4) 비판지정학의 주요특징
  5) 비판지정학에 대한 비판
 3. 결론
 Abstract
 참고문헌

저자

  • 지상현 [ Chi, Sang-Hyun | 일리노이 대학교 지리학과 박사과정(Graduate student, Department of Geography,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
  • 콜린 플린트 [ Colin Flint | 일리노이 대학교 지리학과 부교수(Associate professor, Department of Geography, Director of Program in Arms Control, Disarmament, and International Security,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한국공간환경학회 [The Korean Association Of Space And Environment Research]
  • 설립연도
    1995
  • 분야
    사회과학>기타사회과학
  • 소개
    한국공간환경연구회는 지난 1988년 7월 17일 그당시 한국 사회 전반에 샘솟던 민주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와 학술연구자 집단의 사회참여 및 진보적 실천 의지를 조직적 틀 속에 담기 위하여 54명의 연구자들이 발기하여 창립하였다. 이때 연구회 창립의 주된 목적은 한국의 공간환경에 대한 과학적 인식과 규범적 실천이론을 모색하려는 것이었다. 이후 지리학, 도시계획학, 지역개발학, 건축학, 도시공학, 조경학, 환경학, 교통학, 경제학, 정치학, 사회학, 행정학 등 공간환경과 관련된 거의 모든 학문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연구자들이 속속 연구회에 함께 참여하여 진보적이고 사회실천적인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공간환경과 관련된 학문분야가 아주 포괄적인 관계로 연구회에서는 이들을 다시 지역경제, 토지주택, 지역정치, 환경, 문화 등의 5개 세부분과로 구분하여 각 분과마다 자율성을 가지고 깊이 있는 학술활동을 수행하여 왔다. 또한 특정 주제에 대해서는 연구회 회원들이 분과 구분 없이 참여한 특별연구팀을 구성하여 보다 구체적인 연구활동을 수행하기도 하였으며, 연구회 전체 차원에서 결집하여 심포지움 등의 활동도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그동안 한국공간환경연구회가 수행한 대표적인 활동들로는 분과별 연구학습, 외국이론 소개, 특정사안에 대한 공동연구작업, 월례발표회, 회보발간, 현장분석 및 보고서 작업, 저술 및 번역물 출판사업, 학술 심포지움 등이 있다. 그런데 90년대 이후 한국사회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기존의 연구회 차원의 조직 구성으로는 대외적 환경 변화에 제대로 대응할 수 없으며, 따라서 조직의 변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연구회 조직을 공식 학회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 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고 약 2년여에 걸친 내부 토론과 준비과정을 거쳐 1995년 11월 1일 한국공간환경연구회를 발전적으로 해체하고, 한국공간환경학회를 출범시키게 되었다.

간행물

  • 간행물명
    공간과 사회
  • 간기
    계간
  • pISSN
    1225-6706
  • 수록기간
    1995~2021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330 DDC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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