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는 태풍, 홍수, 가뭄과 같은 극한 기상 현상의 강도와 빈도를 모두 증가시키고 있다. 이러한 극한 기상 현상들은 설계 단계에서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환경 조건(풍속, 파고, 수심)을 제공하며, 인프라의 안전성과 운용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해상 풍력발전단지는 기후변화로 인해 큰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 중 하나이다. 해상 지역의 환경 조건이 육상/내륙 지역보다 더 가혹할 뿐만 아니라, 해상풍력터빈과 관련 지지구조물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해상풍력발전단지의 손상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해상풍력발전단지 건설의 높은 비용을 고려할 때, 기후변화를 고려한 해상풍력발전기의 손실에 대한 적절한 평가가 반드 시 수행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후변화를 고려하여 태풍 조건하에서 한국 해상풍력터빈의 손실을 추정한다. 기후변화를 반영한 태풍으로 인한 극한 풍속을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성하고, 해상풍력터빈의 취약도 곡선을 활용하여 예상 손 실 비용을 산정한다.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대한 예상 비용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본 연구는 기후변화가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 의 경제적 손실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규명하고자 한다.
목차
요 약 1. 서 론 2. 본 론 3. 결 론 3.1. 태풍 시뮬레이션을 활용한 손실 결과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