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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성과 비가시성의 경계에서 - 김사량의 「빛 속으로」에서 주인공 미나미의 관계맺기와 자기 구현 -
Between Visibility and Invisibility : An Exploration of Self–realization in Kim Saryang’s “Into the Light”

  • 간행물
    일본학 KCI 등재 바로가기
  • 권호(발행년)
    제61집 (2023.12) 바로가기
  • 페이지
    pp.227-245
  • 저자
    이헬렌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439525

원문정보

초록

한국어
본 논문은 김사량(1914–1950?)의 1939년 작품 「빛 속으로」를 가시성과 비가시 성이라는 개념적 틀을 통해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사학자이자 정신분석학자 샌더 길먼(Sander Gilman)의 심리학 이론과 페미니스트 정치철학자 아이리스 영(Iris Young)의 이론을 응용하여 작품 속 인물들과 그들이 경험하는 공간의 의미를 깊 이 있게 탐구한다. 특히, 주인공 미나미가 일본 제국 내지의 빈민촌에서 접하는 다 양한 인물들과의 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미나미가 자신의 정체성과 이를 둘러싼 복잡한 관계맺기를 통해 어떻게 자기 실현을 이루어 가는지를 심도 있게 설명한 다. 이를 통해, 작품은 식민지 시대의 사회적 억압과 개인의 내적 갈등을 세밀하 게 드러내며, 가시성과 비가시성의 경계에서 벌어지는 정체성의 탐색과 변화를 포착한다.
영어
This paper offers a close reading of Kim Saryang’s 1939 text, “Into the Light” by using conceptual tools such as ‘visibility’ and ‘invisibility.’ In particular, the theoretical frameworks by Sander Gilman and Iris Young are employed to examine the characters and their relationships. The space and movement constructed in the text are examined to further our understanding of the setting, the slums in the colonial metropole inhabited by Japanese, Koreans, half–Japanese, and others. The focal point of this study is the protagonist, Minami and Haruo, the half–Japanese boy, and their relationship.

목차

1. 들어가는 글
2. 이론적 틀: 가시성과 비가시성의 경계에서
3. 길먼의 이론과 「빛 속으로」
4. 아이리스 영의 이론과 하루오
5. 이동과 공간 그리고 내지의 조선인들
6. 나가는 글
참고문헌
要旨
ABSTRACT

저자

  • 이헬렌 [ Lee, Helen J. S. | 연세대학교 언더우드국제대학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 간행물
      일본학 [The Ilbon-Hak(Journal of Japanology)]
    • 간기
      연3회
    • pISSN
      1598-1134
    • eISSN
      2713-7309
    • 수록기간
      1981~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3 DDC 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