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삼남매 중 막내초가집 지붕에 숨어 지내다 없어진 오빠아버지는 아들 찾아내라며 모진 구타에 죽은 줄어머니는 12월 4일 연두망 모래구덩이에 도피자가족 집단총살집도 다 불태워져죽기 아니면 살기로큰언니와 형부가 출가물질에서 돌아와 어머니 시신 수습작은아버지 덕에 오빠 비석이라도 세워다랑쉬에 나무하러 고사리 꺽으러 다녀도 오빠 있는 줄 몰라오빠는 나를 알아보건만...‘폭도’ ‘폭도’하면 그렇게 가슴이 찢어져위령비라도 세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