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훈 감독의 <택시운전사>는 5‧18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1987년부터 현재까지 많은 감독이 5‧18민 주화운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콘텐츠화해 오고 있으며, 대략 12편 정도로 집계되고 있다. <택시운전사>는 그중에서 도 유일하게 주인공을 외부인으로 설정한 영화다. 이 논문은 영화 <택시운전사>가 오월광주정신을 어떻게 재현하고 영 화로 콘텐츠화 했는지를 아리스토텔레스의 3막 구조를 바탕으로 각각의 특징을 도출했다. 이를 통해 <택시운전사>만의 오월광주정신 콘텐츠화의 방식을 불통구조, 인물각성을 위한 구조, 상승구조로 분석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