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 : 글로 풀어 쓴 4ㆍ3증언본풀이마당
요약 사태에 오빠와 남동생 잃어 포탄 파편에 온 몸이 만신창이 되고 정신 잃어 살려고 했는가, 굴헝진 곳에 떨어져 목숨 건져 아버지 친구분들이 들 것에 눕히고 도립병원으로 군인들은“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 부엌 수채구멍에 들어가고, 가짜 제상을 만들고 공회당으로 끌려간 큰 오빠는 총 맞아 죽고 작은 오빠와 피난가던 남동생도 … “42년 동안 파편을 몸에 담고 어떻게 살았습니까?” 목포형무소로 갔던 아버지는 시신도 못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