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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문화정책 이슈와 과제 : 문화예술교육정책에의 적용 KCI 등재후보

정종은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과 문화 제5권 제4호 2018.12 pp.21-41

...정책적 대응이 주로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보다거시적인 차원에서 사회문화적 ·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는 문화정책의 견지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모색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주요 문법 등 다층적인 패러다임 전환의 실태를 포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FGI와 델파이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문화정책의 대응방향을 모색하였다. 문화정책 전문가들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문화정책의 철학과 미래지향적 인문정책 모색’, ‘새로운 문화여가 정책문화복지 정책 마련’, ‘협업 기반 창작 지원및 플랫폼 사업 확대’ 등 4차 산업혁명이 종국적으로 초래할 문화정책의 질적 변화에 높은관심을 갖고 있었다. 반면에 해당 기술 자체에 대해서나 이러한 기술을 직접적으로 문화분야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보다 총체적인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문화정책 관련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정책에의 적용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향후 문화정책의 각 분야에서 관련 대응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유의미한 참고지점을 제공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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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거세게 일고 있는 만큼 4차 산업혁명이 정말 독립적인 ‘혁명’이맞는지에 대한 의문도 여기저기에서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수력과 증기기관을 범용기술(general purpose technology)로 삼았던 1차 산업혁명과 전기와 내연기관을 범용기술로 삼았던 2차 산업혁명이 구분 가능하다면, 같은 방식으로 3차 산업혁명(컴퓨터와 인터넷)과 4 차 산업혁명(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을 구분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문제는 이와 같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정책적 대응이 주로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보다거시적인 차원에서 사회문화적 · 사회경제적 변화에 대해서는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고는 문화정책의 견지에서 4차 산업혁명의 도전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며, 이에 대한 대응을 어떻게 모색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춘다. 이를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과 주요 문법 등 다층적인 패러다임 전환의 실태를 포착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문가 FGI와 델파이조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문화정책의 대응방향을 모색하였다. 문화정책 전문가들은 ‘미래사회에 대비한 문화정책의 철학과 미래지향적 인문정책 모색’, ‘새로운 문화여가 정책문화복지 정책 마련’, ‘협업 기반 창작 지원및 플랫폼 사업 확대’ 등 4차 산업혁명이 종국적으로 초래할 문화정책의 질적 변화에 높은관심을 갖고 있었다. 반면에 해당 기술 자체에 대해서나 이러한 기술을 직접적으로 문화분야에 활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낮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보다 총체적인 관점에서 4차 산업혁명의 문화정책 관련 주요 이슈를 진단하고 그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한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정책에의 적용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향후 문화정책의 각 분야에서 관련 대응의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유의미한 참고지점을 제공할수 있을 것이다.

As the wave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s getting stronger, questions have also been raised whethe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can truly be called an independent ‘revolution.’ However, as long as a distinction can be made between the First Industrial Revolution, where water power and the steam engine served as general–purpose technologies, and the Second Industrial Revolution, which was driven by electricity and the internal combustion engine, it is also logical to think that the Third (computer and Internet) and Fourth (artificial intelligence and big data) Industrial Revolutions could be distinguished in the same way. The thing is, however, policy responses are dominated by technological and industrial interest rather than socio-cultural or socio-economic one. From this point of view, this article aims to identify the challenges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in terms of ‘cultural policy’, and explore necessary responses to prepare the new era. In doing so, the researcher first sought to comprehend the multi-layered paradigm shifts driven by the Revolution. Focus group interviews and the delphi method were conducted to collect the opinions of Korean experts who work in the cultural policy field.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Korean cultural policy experts were highly interested in the fundamental changes concerning the quality of cultural policy (such as exploring the philosophy of cultural policy and future-oriented humanity policy), while they were rarely interested in the key technologies of the Revolution themselves or direct application of them to the cultural sector. As the case of arts and culture education policy shows, the research may help policy makers and researchers to outline future policy directions in each sub-sector of cultural policy.

2

한국문화정책 체계속의 문화재단의 위상과 역할

라도삼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학술대회 예술지원기관의 공공성과 민간과의 파트너십 2019.05 p.2

...문화재단이 설립∙운영되고, 기초문화재단 또한 곳곳에 설립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화재단의 기본적 역할과 위상 등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중앙정부의 문화정책 체계 내에서 재단이 맡는 역할 등을 체크하여 현 문화정책 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좀 더 적절한 문화정책 체계 구상과 이를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한다.

전국에 광역문화재단이 설립∙운영되고, 기초문화재단 또한 곳곳에 설립되고 있는 현실에서 문화재단의 기본적 역할과 위상 등에 대해 점검한다. 특히 중앙정부의 문화정책 체계 내에서 재단이 맡는 역할 등을 체크하여 현 문화정책 체계의 한계를 살펴보고, 좀 더 적절한 문화정책 체계 구상과 이를 위한 지역문화재단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한다.

3

사회주의 개혁개방 정책으로서 베트남의 ‘사회화’ 문화정책 연구 KCI 등재

쩐투꾹, 서우석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과 문화 제8권 제1호 2021.03 pp.55-76

...문화정책의 사례를 통해서 베트남의 고유한 정치 문화 배경 속에서 형성된 문화정책의 복합적인 성격을 분석하였다. 사회화 문화정 책은 문화예술 창작ㆍ공급ㆍ배급 활동에 모든 가능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한다는 의 미로서 추진된 정책이다. 사회화 문화정책의 추진과정과 주요 성과에서 강력한 국 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문화정책의 연속성과 점진적인 성격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그 결과, 재원 확충, 민영화 개혁, 분권화 강화, 민간 투자 활성화 등을 통해서 과거 에 비해 문화 서비스 향상과 같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사회화 정책 개념 의 모호성과 불충분한 제도화, 과도한 행정절차에 따른 비효율성, 국가주도성에 대 한 비판 등 긴장관계도 형성되고 있다. 한국의 지역문화정책 관점에서 보면 사회화 문화정책을 통해서 지역 자체의 자원 동원과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주목 할 만하다. 본 논문은 한국에서의 사회주의 개혁개방 이후 문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 쌍방향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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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베트남 ‘사회화’ 문화정책의 사례를 통해서 베트남의 고유한 정치 문화 배경 속에서 형성된 문화정책의 복합적인 성격을 분석하였다. 사회화 문화정 책은 문화예술 창작ㆍ공급ㆍ배급 활동에 모든 가능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한다는 의 미로서 추진된 정책이다. 사회화 문화정책의 추진과정과 주요 성과에서 강력한 국 가 주도로 이루어지는 문화정책의 연속성과 점진적인 성격 변화를 찾아볼 수 있다. 그 결과, 재원 확충, 민영화 개혁, 분권화 강화, 민간 투자 활성화 등을 통해서 과거 에 비해 문화 서비스 향상과 같은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반면, 사회화 정책 개념 의 모호성과 불충분한 제도화, 과도한 행정절차에 따른 비효율성, 국가주도성에 대 한 비판 등 긴장관계도 형성되고 있다. 한국의 지역문화정책 관점에서 보면 사회화 문화정책을 통해서 지역 자체의 자원 동원과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주목 할 만하다. 본 논문은 한국에서의 사회주의 개혁개방 이후 문화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이를 토대로 양국 쌍방향 교류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 the complexity of Vietnam’s cultural policy in the socio-economic context of socialism-oriented reform with a focus on the case of ‘socialization’(xa hoi hoa) cultural policy. The Vietnamese socialization policy has been adopted to mobilise resources and participation from ‘the whole society’ in order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culture and arts. Although there remains the discourse of its definition, the socialization policy has showed its achievements in mobilizing financial resources, privatization, enhancing decentralization, and revitalizing the private investment, and thus help improve cultural services in both quantity and quality. The socialization policy illuminates the leadership of the state, yet gradually improved in promoting and practicing cultural policy. This study is expected to enhance understanding of Vietnam’s cultural policy after reform to the Korean scholars, therefore it contributes to boosting the cooperation and cultural exchange between Vietnam and Korea.

4

미군정의 문화정책과 미술, 1945~1948

안진이

한국미술이론학회 미술이론과 현장 제4호 2006.12 pp.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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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is about the cultural policy related to fine art under the U. S. Military Government in Korea(USAMGIK), from September 8, 1945, to August 15, 1948. Drawing on the previous studies of Korean art history in the ‘Liberation Period’, this study especially concentrates on intention, attitude and activities of the USAMGIK. Particularly the historical documents, stored at the National Archives at the College Park, Maryland, U.S.A., were valuable to do research on the cultural policy of USAMGIK. The cultural policy was subordinated to the political objectives of occupation that can be summarized to building a stronghold of anti-communism in South Korea. Under the U.S. Military government control, cultural matters were assigned to the Cultural Section, the Bureau of Education, which later turns into the Bureau of Culutre, the Department of Education. The Bureau of Culture dealt with matters of the ancient Korean art treasures and of the Korean contemporary art. USAMGIK reopened the Korean National Museum which had been closed by the Japanese since the World War Ⅱ period. After that, U.S. Department of State sent arts & monuments specialists to South Korea for investigating ancient Korean art and culture. Although some of the destructed art treasures were restored during the occupation, there were many negative cases including intentional destruction of historic sites or loot of art treasures by U.S. army. In contrast to their interest in the Korean antiquities, USAMGIK payed little attention to promoting the Korean contemporary artists and their arts. USAMGIK distrusted and suppressed the artists of leftism, while they kept good relations with the pro-American artists and the right-wing artists. In conclusion, the visual-cultural policy of USAMGK was mainly planned and carried out in order to preserve the national interest of the United States. This period produced long-term effects on the fine art and visual culture of South Korea, in terms of institution, policy, and reorganization of art community based on anti-cummunism.

5

전후 일본의 문화정책과 인문학

조관자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한림일본학 제20집 2012.05 pp.151-180

...문화정책 형성과 인문학의 상관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일본이 제국주의의 과거와 ‘경제동물’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문화국가’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인문학은 중요한 사상적⋅정책적 기반을 제공했다. 특히 전후 혼란기에 인문학자 아베 요시시게(安倍能成), 아마노 테유(天野貞祐), 법학자 다나카 고타로(田中耕太郎), 사회사상가 모리토 다츠오(森戸辰男)는 문부대신으로 등용되어 평화주의에 입각한 법제정 및 인문주의에 기초한 교육개혁을 주도하였다. 1968년 이후 문화청은 전 국민이 지역개발과 결합하여 문화시대를 추구하는 문화정책을 실시하였다. 또한 1970년대 이후에는 국제적인 문화 발신 및 국위 선양을 목적으로 한 문화외교를 시작하고 1980년대에는 인문학적 성과에 기반한 학술외교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1990년대 이후 일본은 고도성장기에 축적된 문화자본을 기반으로 하여 경기침체를 적극적으로 돌파하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인문학의 전통이 사회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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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후 일본의 문화정책 형성과 인문학의 상관성을 조사, 분석하였다. 일본이 제국주의의 과거와 ‘경제동물’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문화국가’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인문학은 중요한 사상적⋅정책적 기반을 제공했다. 특히 전후 혼란기에 인문학자 아베 요시시게(安倍能成), 아마노 테유(天野貞祐), 법학자 다나카 고타로(田中耕太郎), 사회사상가 모리토 다츠오(森戸辰男)는 문부대신으로 등용되어 평화주의에 입각한 법제정 및 인문주의에 기초한 교육개혁을 주도하였다. 1968년 이후 문화청은 전 국민이 지역개발과 결합하여 문화시대를 추구하는 문화정책을 실시하였다. 또한 1970년대 이후에는 국제적인 문화 발신 및 국위 선양을 목적으로 한 문화외교를 시작하고 1980년대에는 인문학적 성과에 기반한 학술외교도 본격적으로 전개하였다. 1990년대 이후 일본은 고도성장기에 축적된 문화자본을 기반으로 하여 경기침체를 적극적으로 돌파하는 문화정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인문학의 전통이 사회의 문화적 기반을 강화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Cultural Policy and Humanities of Japan after the War Cho, Kwanja This paper investigates and analyzes about cultural policy development of Japan and correlation of humanities after the World War II. Humanities provided important ideological and political foundation when Japan was overcoming imperialism and the ‘economic animal’ image of the Japanese. Especially, the four scholars (Abe,Amano, Tanaka, Morito) who lived at the time of political chaos after war are focused in this paper. As appointed ministers of education, they leaded law establishment and educational reforms based on peace and humanities. Since 1968, the agency for cultural affairs conducted cultural policy which combined regional development and pursue of cultural period of the entire nation. Also since 1970’s, cultural diplomacy purposing international cultural dispatch and enhancement of national image has started. The academic diplomacy based on achievement of humanities progressed actively since 1980’s. After 1990’s, cultural policy for breaking through economic stagnation is continuing with cultural capital accumulated in the Era of High Economic Growth. In that process, tradition of humanities is reinforcing cultural infrastructure and enhancing national competitiveness.

6

한일 양국의 문화정책과 일본에서의 한류 붐 고찰

호사카 유지

한국일본사상사학회 日本思想 제9호 2005.10 pp.17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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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の文化政策は質の高い大衆文化を生み出して、それをアジアや世界市場 に出し、高い収益を上げるという方向性を持っている。2005年の韓国の文化観光 部の政策目標を見ても、いわゆる韓流を世界的に拡散するという目標のために以 下にすべきかが盛り込まれている。2005年は<韓日友情年>とされたが、独島問 題と歴史教科書問題が2月、3月に起きたため、韓国側は<韓日友情年>という よりは<光復60年記念>という意識を国民たちが持つように方向を転換した。 日本の文化政策は外務省の外交政策の一環として、日本のイメージを向上さ せ、将来日本の良き理解者になる外国の人材を養成し、日本の伝統文化や日 本語の海外普及に努めている。大衆文化は、民間の自主的な開発に任されてい る。 日本内の韓流ブームは、直接的には2000年代に入って映画と音楽を含めた韓 国大衆文化が日本に輸出されつつ、本格化された。それが2003年にドラマ<冬 のソナタ>が放送されることによって、日本で爆発的なブームを作り出した。いわゆ るこの<冬ソナ>効果は、CDアルバム・ノヴェルライズ・<冬ソナ>関連商品など の売り上げの向上を伴い、韓国への観光旅行が増加したりする現象となって現わ れた。<冬ソナ>の主人公役である俳優ペ・ヨンジュン氏が日本で<ヨン様>と呼 ばれ、日本の2004年のヒット商品4位に<ヨン様>がランキングされたりした。 しかし日本での韓流は、<冬のソナタ>の人気だけにたよっているという否定的 な見解もあるが、2005年度半ばからは韓流ドラマ<チャングムの願い>が日本の 男性ファンをも獲得し始め、そのような見解を無力化させ始めている。 日本の韓流ブームを長続きさせるためには、<冬ソナ>や<チャングムの願い> の成功要因に対する徹底的な分析が必要である。また、韓国の大衆音楽は、 80年代のチョ・ヨンピル、2000年代のBoAの大成功の後を、現在、シン・スンフン やピなどの韓国歌手たちが日本のファンを着実に獲得し始めている。かれらの成 功要因に関しても、深い分析が必要である。 映画界ではいわゆる四天王(ペ・ヨンジュン、イ・ビョンホン、チャン・ドンゴン、 ウォン・ビン)とチェ・ジウ、チョン・ジヒョン、イ・ヨンエなどが登場する映画であるなら ば、日本で未だに多くの観客を動員する力を持っている。2005年9月に封切られ たペ・ヨンジュン主演の<四月の雪>は、封切り第1日目で15万人を動員し、最 終的には日本で上映された韓国映画の最高収益を獲得する見込みである。ただ し、映画界でも四天王たちの後を継ぐ新しいスターたちの登場が至急の課題であ ろう。 日本での韓流ブームは、韓国の文化政策が実を結んだ結果でもあるが、これ を長続きさせて発展させるためには、上で指摘された点に対する研究が必須であ り、そのような研究を進めれば日本の韓流ブームは長い寿命を維持するものと見ら れる。

7

전후일본에 있어서 문화정책관련법의 동향 KCI 등재

구견서

한국일본학회 일본학보 제100권 2014.08 pp.145-158

...문화정책대상으로 하고 있는 문화정책은 국가 및 지역 활성화, 국제화, 국가 간 교류, 사람 간 이념 허물기, 종합적 복지창출, 문화적 공유와 교류 등과 같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국가, 지역, 기업의 중요한 정책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문화정책은 인간의 양적 질적 문화생활의 촉진과 문화적 국제교류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고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다양한 목적과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정책의 기반이 되는 문화정책관련법의 특징과 동향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한다. 전후 일본이 추구한 문화정책은 다양한 목적과 내용을 담은 문화정책관련법에 기초해서 중앙정부나 지방공공단체에 의해 착실하게 추진되어 왔다. 문화정책의 이념, 목적, 방향, 실천 등을 규정한 문화정책관련법은 일본국헌법에서부터 지방공공단체의 문화진흥조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정책을 함의하고 있어 실효적으로 운용되고 지속적이며 연속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일본문화정책이 기반하고 있는 문화정책관련법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게 된 것은 제한적인 문화정체성을 찾기 보다는 보편적이며 공유하며 교류하는 문화정체성을 부단히 찾아 반영했기 때문이다. 특히 생활문화, 예술문화, 국제문화, 전통문화 등의 활성화를 통해서 문화교류와 문화국제화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문화적 정의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고 희망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여전히 일본문화관계법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를 시야에 넣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양한 시대성을 담아내어 직간접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의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데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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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원

문화정책대상으로 하고 있는 문화정책은 국가 및 지역 활성화, 국제화, 국가 간 교류, 사람 간 이념 허물기, 종합적 복지창출, 문화적 공유와 교류 등과 같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국가, 지역, 기업의 중요한 정책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21세기에 접어들면서 문화정책은 인간의 양적 질적 문화생활의 촉진과 문화적 국제교류 활성화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고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어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다양한 목적과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정책의 기반이 되는 문화정책관련법의 특징과 동향에 대해서 고찰하고자 한다. 전후 일본이 추구한 문화정책은 다양한 목적과 내용을 담은 문화정책관련법에 기초해서 중앙정부나 지방공공단체에 의해 착실하게 추진되어 왔다. 문화정책의 이념, 목적, 방향, 실천 등을 규정한 문화정책관련법은 일본국헌법에서부터 지방공공단체의 문화진흥조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정책을 함의하고 있어 실효적으로 운용되고 지속적이며 연속적으로 추진하는데 필요한 근거가 되고 있다. 일본문화정책이 기반하고 있는 문화정책관련법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게 된 것은 제한적인 문화정체성을 찾기 보다는 보편적이며 공유하며 교류하는 문화정체성을 부단히 찾아 반영했기 때문이다. 특히 생활문화, 예술문화, 국제문화, 전통문화 등의 활성화를 통해서 문화교류와 문화국제화를 구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문화적 정의를 실천하고 있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고 희망적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여전히 일본문화관계법은 국내뿐 아니라 국제사회를 시야에 넣어 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는 점에서 그리고 다양한 시대성을 담아내어 직간접적으로 정치, 경제, 사회 등의 영역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데 가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The post-war Japanese government recently recognized culture as a means of promoting the state, building local communities, internationalization, nation building, and eliminating human discrimination. It has also recognized the importance of a comprehensive welfare system, and the role of cultural exchange can play in the future. Based on that recognition, the government, local authorities, and companies are encouraged to pursue this cultural policy as an important part of their business. Especially, the expansion of global thinking in the twenty-first century has enabled cultural policy to create considerable value in a number of areas. This study attempts to analyze the extent to which the characteristics of Japanese laws relating to cultural policy actually support cultural policy in contemporary Japan. In post-war Japan, laws relating to Japanese cultural policy include laws such as the Japanese Constitution, the Fundamental Law of Education, the MEXT Equip Law, and the various city ordinances. Those laws regulate the ideas, aims, direction, and the practice of cultural policy in post-war Japan. In conclusion, Japanese laws relating to cultural policy were characterized as being responsible for expanding or creating cultural development and for promoting exchange between the international society and Japan through cultural policy. In the meantime, Japanese laws relating to cultural policy in post-war Japan were found to reflect thoughts of age, and to influence areas of political, economic, social, and cultural significance in the nationally or internationally society.

8

전통문화산업 정책의 변천과 과제 KCI 등재후보

이상열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과 문화 제5권 제1호 2018.03 pp.21-41

...문화산업 정책의 변천 과정과 한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전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통문화산업 정책은 1990년대에 대두되어 2000년대에 들어서 한스타일 정책의 추진과 함께 전통문화 정책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전통문화의 생활화 기반이 미약하여 악순환에 처해 있는 상황이고, 그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등의 기초적인 작업도 미진한 상황이다. 전통문화산업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법률안 발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통합적인 육성을 모색하기 위한 법률 제정 추진보다는 분야별 입법 추진이 강화되는 경향이다. 이러한 상황은 정책 협력을 약화시키며 관련 정책이 분절적으로 추진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최근에는 전통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정책이 중요해지고, 사회문화적으로는 한복놀이처럼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기도 한다. 반면, 전통문화의 원형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정책의 변화와 한계 등을 분석하고, 메이커 운동의 등장 속에서 전통문화산업의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전통과 원형에 대한 인식 개선, 정책 환경 등을 고려한 전략적 우선순위 설정, 수요자 중심의 정책정보서비스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데이터의 확보, 표준화 가능 분야의 발굴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요 과제로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과제의 추진 및 전통문화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게 대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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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0원

본 연구는 전통문화산업 정책의 변천 과정과 한계를 분석함으로써 향후 전통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과제를 제안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전통문화산업 정책은 1990년대에 대두되어 2000년대에 들어서 한스타일 정책의 추진과 함께 전통문화 정책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 그러나 전통문화의 생활화 기반이 미약하여 악순환에 처해 있는 상황이고, 그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 등의 기초적인 작업도 미진한 상황이다. 전통문화산업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다양한 법률안 발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통합적인 육성을 모색하기 위한 법률 제정 추진보다는 분야별 입법 추진이 강화되는 경향이다. 이러한 상황은 정책 협력을 약화시키며 관련 정책이 분절적으로 추진되는 원인이 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 최근에는 전통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정책이 중요해지고, 사회문화적으로는 한복놀이처럼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기도 한다. 반면, 전통문화의 원형에 대한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이 정책의 변화와 한계 등을 분석하고, 메이커 운동의 등장 속에서 전통문화산업의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전통과 원형에 대한 인식 개선, 정책 환경 등을 고려한 전략적 우선순위 설정, 수요자 중심의 정책정보서비스 개선, 정책 추진을 위한 기초 데이터의 확보, 표준화 가능 분야의 발굴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주요 과제로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이와 같은 과제의 추진 및 전통문화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정책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게 대두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hanges and current status of traditional cultural industry policies and to suggest future policy issues. The traditional culture industry emerged with the industrialization policy of traditional culture in the 1990s. Especially in 2000s, with the promotion of the Han-style policy, it became a major field of traditional cultural policy. As a result, many legal proposals for the promotion of traditional cultural industries have been made, but no legislation has been enacted. In the process, traditional cultural policies have been discontinued, and policy performance is very limited. Various challenges are required for promotion of traditional cultural industry. Improvement of awareness of tradition and prototypes, establishment of strategic priorities, improvement of policy information service centered on consumers, securing of basic data, and establishment of institutional basis. In addition, recent efforts to secure the stability of policy and the establishment of a plan to contribute to the promotion of the traditional cultural industry have become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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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향유증진사업 정책 논거와 쟁점-문화가있는날 기획사업을 중심으로- KCI 등재후보

김세훈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문화예술경영학연구 제11권 2호 통권 21호 2018.12 pp.63-89

...문화정책에서 문화향유지원정책의 비중은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되었다. 이 연구는 이렇게 확대된 문화향유지원정책이 어떤 논거에 의해 확대되었는지, 그리고 이런 논거는 얼마만한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를 검토하였다. 나아가 이런 논거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지원 사업들의 성과와, 의도하였건 의도하지 않았건 나타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문화향유지원정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향유지원정책으로 추진된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정책 논거와 이러한 정책 논거에 근거하여 추진된 사업이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어떤 쟁점들을 제기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문화가있는날 사업은 크게 국민의 창의 역량을 계발하여 사회발전의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창의성 논거, 지역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의 공익에 기여하여야 한다는 공공성 논거, 문화민주주의에 기반한 민주성 논거가 중요한 정책 논거로 기능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정책 논거는 한편으로 사업의 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데올로기적 동원과 상징권력의 독점적 행사 문제, 문화의 표준화와 다양성 문제, 창작과의 선순환 구조 미구축 및 문화예술생태계 교란 문제 등이 이슈로 제기됨이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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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문화정책에서 문화향유지원정책의 비중은 과거에 비해 크게 확대되었다. 이 연구는 이렇게 확대된 문화향유지원정책이 어떤 논거에 의해 확대되었는지, 그리고 이런 논거는 얼마만한 타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인지를 검토하였다. 나아가 이런 논거에 따라 이루어지고 있는 지원 사업들의 성과와, 의도하였건 의도하지 않았건 나타나는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통하여 문화향유지원정책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문화향유지원정책으로 추진된 ‘문화가있는날’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정책 논거와 이러한 정책 논거에 근거하여 추진된 사업이 정책 추진과 관련하여 어떤 쟁점들을 제기하였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문화가있는날 사업은 크게 국민의 창의 역량을 계발하여 사회발전의 자원으로 활용하려는 창의성 논거, 지역격차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의 공익에 기여하여야 한다는 공공성 논거, 문화민주주의에 기반한 민주성 논거가 중요한 정책 논거로 기능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러한 정책 논거는 한편으로 사업의 확대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데올로기적 동원과 상징권력의 독점적 행사 문제, 문화의 표준화와 다양성 문제, 창작과의 선순환 구조 미구축 및 문화예술생태계 교란 문제 등이 이슈로 제기됨이 분석되었다.

Since the 2000s, the concern of cultural enjoyment in cultural policy has increased in Korea, comparing to the previous focus on artistic creation. In relation to the increase, some policy rationales have played an important role in justifying public supports for the activities of cultural enjoyment. This study examines what kind of policy rationales influence the development and explores their impacts on the cultural policy. By analysing the Culture Day programs which was initiated by the former president Park, Geun-hye regime under the policy direction of ‘Cultural Renaissance’, it identifies the main three rationales such as creativity, publicness and democracy among five; access, creativity, cultural sensitivity, publicness and democracy. The study indicates that all of these rationales greatly influenced the development of cultural enjoyment policy by justifying public support for the area, but at the same time, they harmed productive operation of culture and arts world by isolating ‘enjoyment’ from ‘creation’, confusing arts market with artists’ fees, and substituting artistic creativity with everyday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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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Confucian Cultural Factors of Chinese Cultural Policies after ‘18th National Congress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KCI 등재

Can Wang, Joonho Jeong

한국자치행정학회 한국자치행정학보 제33권 제3호 2019.09 pp.131-156

...문화정책은 유교적 문화요인을 더욱 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세 가지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유교적 문화요인은 정부의 공식적인 담론체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둘째, 유교적 문화요인이 중국의 공식 매체와 문화생활의 각 방면에 깊이 스며들었다. 셋째, 유교적 문화요인은 중국의 대외적 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유교적 문화요인이 대규모로 정부의 공식 매체와 담 론체계로 유입되면서 이전의 정부와는 구별되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예의 와 염치, 공공질서와 미풍양속, 가정과 가풍, 문화예술의 우수성, 문화적 전통의 중요성 등 유교 의 도덕적 윤리를 핵심으로 하는 도덕적 교화를 강조한다. 이는 시대적 발전의 필연적 요구이면 서 시진핑 총서기를 포함한 새로운 중국 지도층의 개인적 요인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유교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거의 백 년 만에 가 장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향후에도 정치적 필요성, 사회적 발전방향, 지도자의 개인적 요 인 등으로 인해 더욱 공고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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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중국의 문화정책은 유교적 문화요인을 더욱 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세 가지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첫째, 유교적 문화요인은 정부의 공식적인 담론체계에서 더욱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둘째, 유교적 문화요인이 중국의 공식 매체와 문화생활의 각 방면에 깊이 스며들었다. 셋째, 유교적 문화요인은 중국의 대외적 문화 확산을 위한 중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유교적 문화요인이 대규모로 정부의 공식 매체와 담 론체계로 유입되면서 이전의 정부와는 구별되는 특징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예의 와 염치, 공공질서와 미풍양속, 가정과 가풍, 문화예술의 우수성, 문화적 전통의 중요성 등 유교 의 도덕적 윤리를 핵심으로 하는 도덕적 교화를 강조한다. 이는 시대적 발전의 필연적 요구이면 서 시진핑 총서기를 포함한 새로운 중국 지도층의 개인적 요인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중국 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유교문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거의 백 년 만에 가 장 높은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향후에도 정치적 필요성, 사회적 발전방향, 지도자의 개인적 요 인 등으로 인해 더욱 공고화될 수 있다.

The Chinese cultural policy after the 18th CPC National Congress reflects more confucian cultural factors. This is reflected in: First, the status of confucian cultural factors in China's official discourse system has significantly improved; Second, confucian cultural factors are more in-depth to all aspects of China's official media and cultural life; Third, confucian cultural factors have become an important factor in China's foreign cultural propaganda. After the 18th CPC National Congress, Confucian cultural factors and discourses have far exceeded the previous official language discourse system and become an important phenomenon in the previous leaders. Moreover, the official emphasizes the moral education of confucian morality and ethics, such as emphasizing ethics and humiliation, emphasizing public order and good customs. Emphasize family and family-style, advocate elegance and ethics in the cultural and artistic circle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cultural traditions. The important role of morality, cohesion, and cultural consensus; it also reflects the inevitable requirements of the development of the times, and is also related to personal factors such as the interests of General Secretary Xi Jinping. As far as the entire Chinese society is concerned, the recognition of confucian culture in the years since the 18th CPC National Congress has reached its highest point in nearly a hundred years. The social recognition of confucian culture has reached the highest level in nearly a century, and it can be further stabilized in the future due to political necessity, social development direction, and personal factors of the lea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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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ionales for More Action Research Studies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InSul Kim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 문화예술경영학연구 제5권 1호 통권 8호 2012.08 pp.95-113

...문화정책을 연구하는 학생이나 학자 또는 행정가에게 매우 유용한 접근법으로, 공공예술이나 예술의 사회적 역할 에 대한 함의 및 정책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 논문에서는 실행연구방법론의 철학 적 배경과 함께 사회과학의 한 분야인 예술경영 및 문화정책연구가 신실증주의와 탈실증주의 사이에서 학문적 엄격함(rigor)과 정당성(trustworthiness)을 어떻게 획득해야 될지에 대해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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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연구방법론(action research methodology 주: AR)은 연구자와 피연구자의 정립된 관 계에서 한 단계 발전해서 공통의 토의를 통해 피연구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함께 논의하고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그 협력관계를 통하여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더 나아가서는 지역사회 의 인식변화나 시민참여 등을 연구 결과의 일부로 이끌어내는 것에 중점을 연구방법론이다. 급진적 인식론 (radical epistemology)를 기반으로 한 이 실행연구방법론(AR)은 기존의 양 적연구와 질적연구의 이분적인 접근방식에서 탈피하여 인간적 교류를 통한 다양한 자료 수집 에 중점을 두는 연구방식이다. 이러한 실행연구방법론은 예술경영 및 문화정책을 연구하는 학생이나 학자 또는 행정가에게 매우 유용한 접근법으로, 공공예술이나 예술의 사회적 역할 에 대한 함의 및 정책연구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이 논문에서는 실행연구방법론의 철학 적 배경과 함께 사회과학의 한 분야인 예술경영 및 문화정책연구가 신실증주의와 탈실증주의 사이에서 학문적 엄격함(rigor)과 정당성(trustworthiness)을 어떻게 획득해야 될지에 대해서 다룬다.

This paper calls for attention of scholars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to the significance of action research methodology for its usefulness in bridging the gap between theory and practice, as well as investigating the subject- matter. Action research, which commonly defined as a collaborative research process intended to create a change, is also well known for applying ‘radical epistemology’ (Reason & Bradbury, 2006) as an alternative way to develop and operate policies, programs, and services from conventional research processes. This underlying goal of action research reflects the concept of civic engagement in terms of finding solutions through collaboration and mutual understanding with research participants. The transformative factor of action research often contradicts traditional research methodologies that tend to create distance and promote passive observation by researchers. To elaborate this, the paper introduces the underpinning ideas of action research methodology and traces its relation to neo-positivist and post-post-positivist’s beliefs. Lastly, the paper discusses how more action research studies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and arts management can contribute to social science in 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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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mpirical Study on Change in Value Orientation of Korean Government - Focused on Cultural Policy - KCI 등재

Dong Wook Kim, Chang Kil Lee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한국위기관리논집 제13권 제11호 2017.11 pp.63-82

...정책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정책 부문에 있어서는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하고자 하였다. 많은 선행연구에서 문화부문의 상황적 특수성에 따라 정권에 따른 가치지향 변화와 실제적 영향관계가 없이 문화정책은 각 영역에서의 중요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변화에 따른 가치지향과 문화정책의 연계성을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각 정부의 문화정책은 가치지향 변화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경로의존적 맥락에 따라, 문화산업, 문화콘텐츠, 관광과 마케팅, 문화기반 등에 관련된 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권의 성격에 관계없이 우리 문화의 글로벌화와 지역문화육성, 국민의 문화참여와 향유 등에 대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작은 규모의 문화예산을 세부 문화영역 발전을 위해 투입하는 우리나라의 문화정책에는 근원적 문제점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정부의 가치지향이 대폭적으로 문화정책에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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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정권변화에 따른 정부의 가치지향 변화가 다양한 정책분야에 영향을 주고 있는 상황에서, 문화정책 부문에 있어서는 어떠한 영향관계가 있는지에 대한 검증을 하고자 하였다. 많은 선행연구에서 문화부문의 상황적 특수성에 따라 정권에 따른 가치지향 변화와 실제적 영향관계가 없이 문화정책은 각 영역에서의 중요사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우리나라 정부변화에 따른 가치지향과 문화정책의 연계성을 언어네트워크 분석을 통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각 정부의 문화정책은 가치지향 변화로부터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과거에서 현재까지 경로의존적 맥락에 따라, 문화산업, 문화콘텐츠, 관광과 마케팅, 문화기반 등에 관련된 사업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권의 성격에 관계없이 우리 문화의 글로벌화와 지역문화육성, 국민의 문화참여와 향유 등에 대한 문화정책의 방향성을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한적이고 작은 규모의 문화예산을 세부 문화영역 발전을 위해 투입하는 우리나라의 문화정책에는 근원적 문제점이 존재하고, 이에 따라 실질적으로 정부의 가치지향이 대폭적으로 문화정책에 반영되기에는 한계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is study examined how the Korean government’s transformation of value orientation influences on cultural policies in Korea. A number of previous studies have shown that major projects in the field of cultural policy have been well processed in spite of the change in value orientation of the Korean government value due to the distinct characteristics of cultural sector. The study derived empirical results by employing language network analysis, which allowed identifying the connectivity between the government’s value orientation followed by the regime change and cultural policy. The findings indicate that no government has been impacted by its value orientation. These results imply that the limited budget for cultural policy in Korea is not sufficient to develop various cultural sectors, which prohibits the government’s value orientation from being considerably incorporated into cultura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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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al and Arts-Based Recovery Strategies for Disaster-Affected Regions - Focusing on the 2025 Gyeongsangbuk-do Wildfire - KCI 등재

Myun Kim, Bo Hyun Baek

위기관리 이론과 실천 한국위기관리논집 제22권 제2호 2026.02 pp.101-123

...정책은 여전히 산림 복구, 시설 재건, 경제 지원 등 물리적 복구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문화영역의 회복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정책은 제도화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난지역의 문화예술 기반 회복의 이론적 필요성을 고찰하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문 화기관 등 국내 정책 이해관계자의 대응 현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정책은 재난 대응의 부수적 지원이 아니라 주민의 심리회복, 공동체 재건, 지역 정체성 복원, 중장기 지역재생을 견인하 는 핵심 전략으로 기능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여섯 가지 정책 방향과 구체적 정책사업을 제안하며, 향후 재난 회복정책문화예술 관점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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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상북도 산불은 대한민국 역사상 단일 산불 중 최대 규모의 피해를 남긴 복합재난으로, 향후 기후위기의 가속화와 함께 이러한 대형 재난은 더욱 빈번화·대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럼에 도 국내 재난정책은 여전히 산림 복구, 시설 재건, 경제 지원 등 물리적 복구 중심으로 편중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문화영역의 회복을 체계적으로 다루는 정책은 제도화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재난지역의 문화예술 기반 회복의 이론적 필요성을 고찰하고, 중앙정부·지방자치단체·문 화기관 등 국내 정책 이해관계자의 대응 현황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문화정책은 재난 대응의 부수적 지원이 아니라 주민의 심리회복, 공동체 재건, 지역 정체성 복원, 중장기 지역재생을 견인하 는 핵심 전략으로 기능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여섯 가지 정책 방향과 구체적 정책사업을 제안하며, 향후 재난 회복정책문화예술 관점의 통합적 접근이 필요함을 제시한다.

The 2025 Gyeongsangbuk-do wildfire, the largest single wildfire disaster in modern Korean history, revealed the increasing severity and frequency of climate-induced mega-disasters. As climate change accelerates, such extreme events are expected to occur more often and on a larger scale. Nevertheless, current disaster policies in Korea remain heavily focused on physical restoration while the socio-cultural dimensions of recovery have yet to be systematically institutionalized. This study examines the theoretical significance of culture and the arts in post-disaster recovery and analyzes the response patterns of key domestic policy actors, including central, metropolitan, and local governments. The findings demonstrate that cultural policy is not a supplementary element of disaster response but rather a strategic component that can drive psychological healing, community rebuilding, identity restoration, and longterm regional regeneration. Based on these results, the study proposes six cultural policy directions and a set of detailed policy programs, highlighting the need for an integrated cultural-arts approach in future disaster recovery frame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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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무용(dance as leisure)’의 개념 정립을 위한 주제범위 문헌고찰 KCI 등재

김지안, 박정주, 조희태

한국무용학회 한국무용학회지 제25권 제4호 2026.01 pp.283-297

...문화적 향유라는 다섯 가지 핵심 속성으로 특징지어졌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여가 무용을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무용/움직임으로, 예술적인 신체표현을 통해 정서적 즐거 움, 사회적 상호작용, 심미적 체화와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로서의 무용’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꾸준히 연구로는 진행되어왔으나 학술적으로 담론화되지 못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문화정책 과 여가정책의 접점에서 여가무용이 지니는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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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통해 그간의 선행연구에서 ‘여가로서의 무용’이 어떻게 논의되어 왔는지를 검 토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핵심 속성을 중심으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5 년까지 발표된 국내외 문헌 3,144편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103편의 문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분석 결 과, 여가무용은 자발적·비전문적 참여, 예술성과 신체성의 결합, 내재적 즐거움과 몰입, 사회적 상호작용과 공동 체 경험, 심미적 체화와 문화적 향유라는 다섯 가지 핵심 속성으로 특징지어졌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여가 무용을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무용/움직임으로, 예술적인 신체표현을 통해 정서적 즐거 움, 사회적 상호작용, 심미적 체화와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로서의 무용’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꾸준히 연구로는 진행되어왔으나 학술적으로 담론화되지 못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문화정책 과 여가정책의 접점에서 여가무용이 지니는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conducted a scoping review to explore how dance as leisure has been addressed in existing literature and to propose a conceptual definition. A total of 3,144 publications published between 2000 and 2025 were identified, of which 103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review identified five core attributes: voluntary and non-professional participation, the integration of artistry and physicality, intrinsic enjoyment and flow, social interaction and community experience, and aesthetic embodiment and cultural appreci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dance as leisure is conceptualised as ‘a form of leisure in which individuals voluntarily engage in dance or movement, experiencing artistic expression, emotional enjoyment, social interaction, and cultural appreciation.’ This study clarifies an under-theorised concept and highlights the relevance of dance as leisure at the intersection of cultural and leisur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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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무용(dance as leisure)’의 개념 정립을 위한 주제범위 문헌고찰 KCI 등재

김지안, 박정주, 조희태

한국무용학회 한국무용학회지 제25권 제4호 2026.01 pp.283-297

...문화적 향유라는 다섯 가지 핵심 속성으로 특징지어졌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여가 무용을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무용/움직임으로, 예술적인 신체표현을 통해 정서적 즐거 움, 사회적 상호작용, 심미적 체화와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로서의 무용’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꾸준히 연구로는 진행되어왔으나 학술적으로 담론화되지 못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문화정책 과 여가정책의 접점에서 여가무용이 지니는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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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주제범위 문헌고찰을 통해 그간의 선행연구에서 ‘여가로서의 무용’이 어떻게 논의되어 왔는지를 검 토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핵심 속성을 중심으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립하고자 하였다. 2000년부터 2025 년까지 발표된 국내외 문헌 3,144편을 검토한 결과, 최종적으로 103편의 문헌이 분석에 포함되었다. 분석 결 과, 여가무용은 자발적·비전문적 참여, 예술성과 신체성의 결합, 내재적 즐거움과 몰입, 사회적 상호작용과 공동 체 경험, 심미적 체화와 문화적 향유라는 다섯 가지 핵심 속성으로 특징지어졌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는 여가 무용을 ‘개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다양한 형태의 무용/움직임으로, 예술적인 신체표현을 통해 정서적 즐거 움, 사회적 상호작용, 심미적 체화와 문화 향유를 경험할 수 있는 여가로서의 무용’으로 정의하였다. 본 연구는 그동안 꾸준히 연구로는 진행되어왔으나 학술적으로 담론화되지 못한 여가무용의 개념을 정리하고, 문화정책 과 여가정책의 접점에서 여가무용이 지니는 정책적 함의를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This study conducted a scoping review to explore how dance as leisure has been addressed in existing literature and to propose a conceptual definition. A total of 3,144 publications published between 2000 and 2025 were identified, of which 103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review identified five core attributes: voluntary and non-professional participation, the integration of artistry and physicality, intrinsic enjoyment and flow, social interaction and community experience, and aesthetic embodiment and cultural appreciation. Based on these findings, dance as leisure is conceptualised as ‘a form of leisure in which individuals voluntarily engage in dance or movement, experiencing artistic expression, emotional enjoyment, social interaction, and cultural appreciation.’ This study clarifies an under-theorised concept and highlights the relevance of dance as leisure at the intersection of cultural and leisure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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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평화담론의 문화예술적 전환과 ‘관계적·일상적 평화’의 실천 - 1990~2021년 문화예술활동 관련 언론 기사 분석을 중심으로 KCI 등재

김현경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과 문화 제12권 제4호 2025.12 pp.1-23

...문화예술 활동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실천적으로 나타났는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990년부터 2021 년까지의 DMZ 관련 전시·공연·축제에 대한 언론기사 데이터를 수집·정리하 고, 국제 평화연구에서 제시된 정동(affect)–관계(relationality)–일상(everydayness) 의 구성요소를 해석틀로 삼아 시기별 문화예술 활동의 변화 양상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DMZ 문화예술 활동은 ① 분단과 폭력의 기억을 관조·연대·치 유의 감정 구조로 전환하는 정동의 재배열, ② 주민·예술가·기관·방문객 간 의 접촉과 협업을 확장하는 관계 구조의 재편, ③ 비일상적 경계로 인식되던 DMZ를 시민의 생활세계로 통합시키는 일상적 공간성의 회복이라는 세 층위에 서 단계적 전환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8년 이후의 흐름은 평화가 제도적 선언 이나 정책 담론을 넘어, 문화예술 실천을 통해 감정·상호작용·경험의 축적 속에서 형성되는 과정임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본 연구는 장기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DMZ 문화예술 활동의 구조적 변 화를 해석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갖는다. 또한 DMZ를 상 징·기념·안보 중심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생태 기반 공공문화 생태계 로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DMZ 평화정책 및 문 화예술 활용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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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난 30여 년간 DMZ를 둘러싼 평화담론이 군사·안보 중심의 구 조적 접근에서 정동·관계·일상 기반의 미시적 평화 개념으로 확장되어 온 흐 름에 주목하고, 이러한 담론 전환이 DMZ 문화예술 활동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실천적으로 나타났는지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1990년부터 2021 년까지의 DMZ 관련 전시·공연·축제에 대한 언론기사 데이터를 수집·정리하 고, 국제 평화연구에서 제시된 정동(affect)–관계(relationality)–일상(everydayness) 의 구성요소를 해석틀로 삼아 시기별 문화예술 활동의 변화 양상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DMZ 문화예술 활동은 ① 분단과 폭력의 기억을 관조·연대·치 유의 감정 구조로 전환하는 정동의 재배열, ② 주민·예술가·기관·방문객 간 의 접촉과 협업을 확장하는 관계 구조의 재편, ③ 비일상적 경계로 인식되던 DMZ를 시민의 생활세계로 통합시키는 일상적 공간성의 회복이라는 세 층위에 서 단계적 전환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8년 이후의 흐름은 평화가 제도적 선언 이나 정책 담론을 넘어, 문화예술 실천을 통해 감정·상호작용·경험의 축적 속에서 형성되는 과정임을 구체적으로 드러낸다. 본 연구는 장기 시계열 데이터를 기반으로 DMZ 문화예술 활동의 구조적 변 화를 해석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학술적 의의를 갖는다. 또한 DMZ를 상 징·기념·안보 중심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문화·생태 기반 공공문화 생태계 로 전환해야 한다는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향후 DMZ 평화정책 및 문 화예술 활용 전략 수립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한다.

This study examines how peace discourse surrounding the Korean Demilitarized Zone (DMZ) has shifted from a security-centered, structural model to a micro-level understanding of peace grounded in affect, relationality, and everyday practices. Using news articles from 1990 to 2021, the study analyzes major DMZ-related exhibitions, performances, and festivals through an interpretive framework drawn from contemporary peace studies. The findings show that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have reconfigured the emotional landscape of the DMZ, expanded relational interactions among residents, artists, institutions, and visitors, and facilitated the normalization of the DMZ as an accessible everyday space. Since 2018, these practices increasingly demonstrate that peace is produced through accumulated emotions, interactions, and lived experiences rather than institutional agreements alone. This study offers a long-term perspective on the cultural transformation of the DMZ and provides policy implications for developing it into a citizen-centered cultural and ecological peace-building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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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곡을 통한 문화정체성 내면화 - 독일과 중국 사례의 음악학·문화사회학적 통합 연구 KCI 등재

최예란, 김지현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과 문화 제12권 제4호 2025.12 pp.233-254

...문화 전환기의 조원임(赵元任) 가곡 《그를 생각하지 않 는 법(教我如何不想她)》을 비교하여, 예술가곡이 국가 정책과 시민 향유 경험을 연결하고 문화정체성 내면화에 개입하는 사회적·문화적·정서적 매개 기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두 작품은 청중의 정서를 매개하여 사회·문화적 의미를 내면화 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기능적 지향점은 상이하였다. 사회적 층위에서 슈만은 개인적 감정과 낭만적 이상을, 조원임은 집단적·국가적 정체성과 민족적 가치 를 중심으로 기능하였다. 문화적 층위에서는 슈만이 자유로운 선율과 문학적 운율을 통해 이상을 구현한 반면, 조원임은 서양 음악 언어와 중국어 성조, 신 시 미학을 결합한 절제와 함축으로 심층적 정서를 전달하였다. 정서적 층위에 서 슈만은 다층적 감정을 통해 개인 내면을 강조하고, 조원임은 절제적 표현으 로 개인 정서를 집단·국가적 정체성과 연결하였다. 본 연구는 예술가곡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반영하면서 정책적 담론과 시 민 향유 경험을 연결하고, 문화정체성 내면화를 촉진하는 매개 장치로 기능함 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예술가곡의 사회적·문화적·정서적 기능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문화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설계에 실질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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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독일 낭만주의 슈만(R. Schumann) 가곡 《시인의 사랑(Dichterliebe)》 과 20세기 초 중국 근대 문화 전환기의 조원임(赵元任) 가곡 《그를 생각하지 않 는 법(教我如何不想她)》을 비교하여, 예술가곡이 국가 정책과 시민 향유 경험을 연결하고 문화정체성 내면화에 개입하는 사회적·문화적·정서적 매개 기능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두 작품은 청중의 정서를 매개하여 사회·문화적 의미를 내면화 하도록 설계되었으나, 기능적 지향점은 상이하였다. 사회적 층위에서 슈만은 개인적 감정과 낭만적 이상을, 조원임은 집단적·국가적 정체성과 민족적 가치 를 중심으로 기능하였다. 문화적 층위에서는 슈만이 자유로운 선율과 문학적 운율을 통해 이상을 구현한 반면, 조원임은 서양 음악 언어와 중국어 성조, 신 시 미학을 결합한 절제와 함축으로 심층적 정서를 전달하였다. 정서적 층위에 서 슈만은 다층적 감정을 통해 개인 내면을 강조하고, 조원임은 절제적 표현으 로 개인 정서를 집단·국가적 정체성과 연결하였다. 본 연구는 예술가곡이 언어와 문화적 차이를 반영하면서 정책적 담론과 시 민 향유 경험을 연결하고, 문화정체성 내면화를 촉진하는 매개 장치로 기능함 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예술가곡의 사회적·문화적·정서적 기능을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문화정책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 설계에 실질적 근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This study compares Robert Schumann's German Romantic Lied cycle, Dichterliebe (A Poet's Love), and Zhao Yuanren's early 20th-century Chinese Art Song, Jiao Wo Ru He Bu Xiang Ta (How Can I Not Think of Her), to investigate the sociocultural and emotional mediating function of art songs in connecting national policy narratives with citizen experience and intervening in the internalization of cultural identity. The analysis revealed that while both works were structured to internalize cultural meaning via audience emotion, their functional orientations differed: Social Level: Schumann focused on individual emotion and Romantic ideals, while Zhao focused on collective/national identity and ethnic values. Cultural Level: Schumann achieved ideal representation through free melody and literary rhythm, whereas Zhao conveyed deep emotion through restraint and implicit expression, uniquely merging Western musical language with Chinese tonal features and the aesthetics of New Poetry. Emotional Level: Schumann emphasized the individual inner self through multi-layered, dynamic emotional expression, while Zhao connected personal sentiment to collective/national identity through restrained expression. The study confirms that the art song functions as a mediating mechanism that links policy discourse and citizen experience and promotes the internalization of cultural identity, even while reflecting linguistic and cultural differences. This research systematically elucidates the sociocultural and emotional functions of art songs through an interdisciplinary approach, providing a practical basis for designing future cultural policies and citizen participation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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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 복지정책 재구성을 위한 사회적 자본의 역할과 과제 - 2024 부산광역시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KCI 등재

원향미, 박지영

한국지역문화학회 지역과 문화 제12권 제4호 2025.12 pp.255-276

...정책의 재구성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4 부산광역시 예술인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 여 사회적 자본의 세 요소(신뢰, 네트워크, 호혜성)가 예술인의 직업 만족도와 정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적 자본의 하위 요소들은 두 만족도에 모두 유의미한 영향 을 미쳤으나 작동 경로는 달랐다. 직업 만족도에는 제도적 신뢰와 비공식 네트 워크 밀도가, 정책 만족도에는 호혜성과 관계적 신뢰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 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예술인 복지정책에서 신뢰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회적 자본 형성을 중요한 요인으로 검토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예술인 간 상호 지원 생태계 구축, 공정한 창작 환경 조성을 통한 관계적 신뢰 강화, 공공–예술인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 공 식·비공식 네트워크 기반 확장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안한다. 이러한 접 근은 예술인의 자생적 창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예술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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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회적 자본의 역할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술인 복지정책의 재구성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4 부산광역시 예술인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 여 사회적 자본의 세 요소(신뢰, 네트워크, 호혜성)가 예술인의 직업 만족도와 정책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적 자본의 하위 요소들은 두 만족도에 모두 유의미한 영향 을 미쳤으나 작동 경로는 달랐다. 직업 만족도에는 제도적 신뢰와 비공식 네트 워크 밀도가, 정책 만족도에는 호혜성과 관계적 신뢰가 상대적으로 중요한 요 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예술인 복지정책에서 신뢰 구축과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회적 자본 형성을 중요한 요인으로 검토할 필요성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예술인 간 상호 지원 생태계 구축, 공정한 창작 환경 조성을 통한 관계적 신뢰 강화, 공공–예술인 거버넌스 체계 고도화, 공 식·비공식 네트워크 기반 확장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안한다. 이러한 접 근은 예술인의 자생적 창작 역량을 높이고 지역 예술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This study examines the role of social capital in fostering sustainable working conditions for artists and proposes policy directions for restructuring artist welfare policies. Using data from the 2024 Survey on Artists in Busan, the analysis investigates how the three components of social capital—trust, reciprocity, and networks—affect artists’ job satisfaction and policy satisfaction. The results show that social capital significantly influences both types of satisfaction, although through different pathways. Institutional trust and informal network density were more closely associated with job satisfaction, while reciprocity and relational trust had stronger effects on policy satisfaction. These findings suggest the need to move beyond material and institutional support and to incorporate social-capital-based approaches into artist welfare policy. Based on the analysis, the study proposes four policy directions: building a mutual-support ecosystem among artists, strengthening relational trust through fair and safe working environments, enhancing governance between public institutions and artists, and expanding both formal and informal network infrastructures. Such approaches can reinforce artists’ self-sustaining creative capacities and contribute to the long-term sustainability of the regional arts eco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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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의의와 지속 발전 방안 KCI 등재

안남일

한국콘텐츠산업학회 콘텐츠와산업 제7권 제5호 2025.10 pp.95-100

...문화와 세계음악이 융합되는 복합문화플랫폼으로 기획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국악의 향기, 세계 를 물들이다”)의 개최 의의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문화행사로서,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 문화와 산업을 연결하는 전략적 문화정책 모델로 분석된다. 연구방법으로는 국․내 외 주요 전통음악 축제와의 비교를 통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Throsby (2010)의 문화경제학, Landry (2008)의 창조도시 이 론, UNESCO (2013)의 문화지속가능성 패러다임, UNCTAD (2022)의 창의경제 보고서를 이론적 기반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문화 지속가능성, 지역문화 생태학, 창조도시 이론의 통합적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문화의 산업화가 동시에 가능함을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의의는 ① 국악의 현대적 가치와 세계화 가능성 제고 ② 지역문화산업 활성화 및 관광산업 연계 ③ 국가 브랜드 및 문화정 체성 강화로 요약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은 ① 정책적 제도화 ② 국악 콘텐츠의 산업화 ③ 전문 인재 양성 ④ 국제 네트워크 확대 ⑤ 지역사회 상생의 다 섯 축으로 정리되었다. 결국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 지역문화의 산업화, 문화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하는 한국형 글로벌 문화엑스포 모 델로서 학문적·정책적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향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이후의 실증자료 분석과 평가모형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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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국악을 중심으로 전통예술과 현대기술, 지역문화와 세계음악이 융합되는 복합문화플랫폼으로 기획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국악의 향기, 세계 를 물들이다”)의 개최 의의와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규명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을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문화행사로서, 단순한 지역 축제를 넘어 전통과 현대, 지역과 세계, 문화와 산업을 연결하는 전략적 문화정책 모델로 분석된다. 연구방법으로는 국․내 외 주요 전통음악 축제와의 비교를 통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보고, Throsby (2010)의 문화경제학, Landry (2008)의 창조도시 이 론, UNESCO (2013)의 문화지속가능성 패러다임, UNCTAD (2022)의 창의경제 보고서를 이론적 기반으로 삼았다. 이를 통해 문화 지속가능성, 지역문화 생태학, 창조도시 이론의 통합적 적용이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학제적 접근을 통해 전통예술의 현대적 계승과 지역문화의 산업화가 동시에 가능함을 규명하였다. 연구 결과,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개최 의의는 ① 국악의 현대적 가치와 세계화 가능성 제고 ② 지역문화산업 활성화 및 관광산업 연계 ③ 국가 브랜드 및 문화정 체성 강화로 요약된다. 또한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은 ① 정책적 제도화 ② 국악 콘텐츠의 산업화 ③ 전문 인재 양성 ④ 국제 네트워크 확대 ⑤ 지역사회 상생의 다 섯 축으로 정리되었다. 결국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한국 전통음악의 세계화, 지역문화의 산업화, 문화정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하는 한국형 글로벌 문화엑스포 모 델로서 학문적·정책적 의의를 지닌다. 본 연구는 향후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이후의 실증자료 분석과 평가모형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로서의 의미를 갖는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significance and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ies of the 2025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themed “The Fragrance of Gugak Colors the World.” The Expo is conceived as a comprehensive cultural platform that integrates Korea’s traditional music (gugak), traditional arts, modern technology, regional culture, and global music. It seeks to expand Korean traditional music into a global cultural content field. Rather than viewing it as a local festival, this study analyzes the Expo as a strategic cultural policy model that connects tradition and modernity, the local and the global, and culture and industry. Methodologically, the research employs a comparative analysis of major domestic and international traditional music festivals and adopts theoretical foundations from Throsby’s (2010) cultural economics, Landry’s (2008) creative city theory, UNESCO’s (2013) cultural sustainability paradigm, and UNCTAD’s (2022) creative economy framework. Through this interdisciplinary approach, the study confirms the integrative applicability of cultural sustainability, regional cultural ecology, and creative city theory, demonstrating that the modernization of traditional arts and the industrialization of local culture can be achieved simultaneously. The findings indicate three key aspects of significance: ① enhancing the modern and global value of gugak, ② revitalizing regional cultural and tourism industries, and ③ strengthening national cultural identity and brand powe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strategies are summarized in five pillars: ① institutional governance, ② industrialization of gugak contents, ③ cultivation of professional talent, ④ expansion of international networks, and ⑤ community-based co-prosperity. Ultimately, the Yeongdong World Traditional Music & Arts Expo serves as a Korean-style global cultural model that integrates the globalization of traditional music, the industrialization of regional culture, and the sustainability of cultural policy.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as a foundational framework for future empirical analysis and evaluation model development following the Expo’s imple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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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음악 장르 다양화를 위한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 지원 정책의 개선 필요성 : 영국의 사례와 비교 분석을 중심으로 KCI 등재

양영민, 한경훈

한국콘텐츠산업학회 콘텐츠와산업 제7권 제3호 2025.06 pp.137-145

...정책의 사례와 국내 사례를 비교하여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 필요성을 입증한다. 연구를 통해 음악 인프라와 장르 다양화의 연관성을 조명하였고, 영국의 직접적인 지원에 비해, 한국은 공연 중심의 간접 지원에 한정되어 있었으므로 한국의 경우 더 직접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가 공연장 지원사업의 개선과 이를 통한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 활성화 및 편중 현상 해소에 기여함으로서 문화 강국의 기틀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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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케이팝의 세계적인 흥행으로 국내 음악산업은 크게 성장했다. 하지만 그 이면에 아이돌 음악으로 편중된 시장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도 나타났다. 이러한 편중 현 상은 오랜 기간 해결되지 못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뮤지션 배출을 제고하기 위한 연구가 시급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음악 인프라 지 원사업 및 활성화를 통한 음악 장르 다양화를 중심으로 편중 현상 해결 방안을 제언하는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 음악 장르 다양화의 중요성과 균형발전의 이론적 기반 확립 및 편중 현상 해결을 위한 지원 필요성 고찰, 영국의 음악 인프라 지원 정책의 사례와 국내 사례를 비교하여 정책의 문제점 및 개선 필요성을 입증한다. 연구를 통해 음악 인프라와 장르 다양화의 연관성을 조명하였고, 영국의 직접적인 지원에 비해, 한국은 공연 중심의 간접 지원에 한정되어 있었으므로 한국의 경우 더 직접적인 지원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가 공연장 지원사업의 개선과 이를 통한 소규모 대중음악 공연장 활성화 및 편중 현상 해소에 기여함으로서 문화 강국의 기틀을 다지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The global box office success of K-pop ha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growth of the domestic music industry. However, this success has also led to a disproportionate focus on idol music, resulting in a biased market structure. To address this issue, there is an urgent need for research aimed at promoting the production of music and musicians across a wider range of genres. Accordingl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pose solutions to this genre bias by focusing on the diversification of musical genres. As a research method, this study reviews the importance of genre diversification, establishes a theoretical foundation for balanced industry development, and examines the necessity of policy support to mitigate the current bias. In particular, the study compares the United Kingdom’s music infrastructure support policies with those of South Korea, highlighting the limitations of domestic measures and identifying areas for improvement. Through this comparative analysis, the study underscores the relationship between music infrastructure and genre diversity. While the UK implements direct forms of support, Korea's support remains largely indirect and focused primarily on performances, thereby revealing the need for more direct and comprehensive support mechanisms in the Korean context. It is hoped that the findings of this study will contribute to laying the groundwork for Korea to become a cultural powerhouse by improving concert hall support initiatives, revitalizing small-scale popular music venues, and ultimately addressing the issue of genre imbalance in the domestic music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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