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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논문

『新增東國輿地勝覽』 慶州府 題詠詩에 나타난 古都의 심상
A study on Imagery of ancient capital through Jeyoung Poetryof Gyeongju in <Sinjeung Dongguk Yeoji Seungnam>
『신증동국여지승람』 경주부 제영시에 나타난 고도의 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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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행기관
    동아시아고대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아시아고대학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56집 (2019.12)바로가기
  • 페이지
    pp.9-26
  • 저자
    주지영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37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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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정보

초록

영어
Gyeongju is referred to as ‘Capital of 1,000 Years’ and it’s the representative ancient capital of Korea. From 57 B.C when Silla Dynasty was founded to 935 when Silla Dynasty collapsed, Gyeongju served as the capital for 992 years. As Gyeongju was the ancient capital for a long time, Gyeongju allows exploration on image of ancient capital found in the literature. Through Gyeongju, one can explore how ancient capital was experienced, emotions brought by ancient capital, and how ancient capital is interpreted. Especially, Chinese poem literature based upon Seokyung (literature on natural scenery) and Seojung (lyrics about emotion) can be the first clue. Joseon Dynasty’s representative human geography 󰡔Sinjeung Dongguk Yeoji Seungnam(Revised and Augmented Version of the Survey of the National Geography of Korea)󰡕’s Gyeongju Section includes Chinese poetry more than other regions. This shows that Gyeongju had rich literary significance at that time. In regard to titles of Chinese poems in Gyeongju regions, they have clear tendency to express Gyeongju has the region with rich ancient remains. However, when taking a closer look into the poems, the image of Gyeongju as ancient capital is not fragmentary. First, Gyeongju is described as a region of national culture with long history. Also, Gyoengju is recited as a space of sorrow with feeling of decline and fall. Meanwhile, Gyeongju is also described as a space for looking back at one’s life by enjoying historical remains and natural scenery together. In Chinese poems, Gyeongju is accepted and described in various ways and they show the multiple aspects of ancient capital.
한국어
경주는 ‘천 년의 수도’로 지칭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고도(古都)이다. 신라가 건국된 기원전 57년부터 멸망을 맞은 935년까지 경주는 992년 동안 수도로 기능했다. 오래 전에, 오랜 기간 수도였다는 경주의 특성은 문학에 나타난 고도의 심상에 대한 탐구를 가능하게 한다. 경주라는 도시를 통해 고도가 어떻게 체험되는지, 어떠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어떻게 해석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서경(敍景)과 서정(敍情)을 골자로 하는 한시 문학은 그 우선적 실마리가 될 수 있다. 조선의 대표적 인문지리지인 󰡔신증동국여지승람󰡕의 경주부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양의 한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는 당시 경주가 문학적으로 풍부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음을 방증한다. 경주 지역의 한시를 모아둔 제영 항목에서 표제 부분을 보면, 경주를 과거의 유물로 점철된 지역으로 표현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그런데, 시의 내용들을 좀 더 면밀히 살피면 고도 경주의 심상이 단편적이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다. 먼저, 경주는 유구한 역사를 품은 민족 문화의 지역으로 그려진다. 또한, 쇠망과 쇠락의 분위기가 흐르는 애상의 공간으로 읊어지기도 한다. 한편, 인간 역사의 산물과 자연의 형상을 함께 바라보며 삶을 성찰하게 하는 공간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한시 속에서 경주는 다양하게 받아들여지고 표현되며 고도의 다면적 심상을 보여준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경주부 제영시의 수록 양상
Ⅲ. 경주부 제영시에 나타난 고도(古都)의 심상
Ⅳ. 맺음말
참고문헌

키워드

경주 제영시 고도 심상지리 『신증동국여지승람』 Gyeongju Jeyoung Poetry ancient capital Imaginative Geography 『Sinjeung Dongguk Yeoji Seungnam』

저자

  • 주지영 [ Joo, Ji-young | 남서울대학교 교양대학 강사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아시아고대학회 [The Association Of East Asian Ancient Studies]
  • 설립연도
    1999
  • 분야
    인문학>기타인문학
  • 소개
    본 학회는 동아시아권역의 고대의 역사와 문화, 언어와 문학, 종교와 철학, 민속과 사회, 고고학 등에 관한 고대학 관련분야의 학문을 학제적 국제적인 협력과 유대를 통해 연구의 가능성을 확대하고, 연구의 질을 향상시키며, 동아시아에 있어서의 학문발전과 문화교류 및 학자, 연구자, 회원 상호간의 유대와 국제적 친선을 도모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위하여 본 학회는 동아시아고대학에 관한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강독회, 학술답사, 도서출판, 학회지 발행 등의 사업을 기획하여 집행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아시아고대학 [DONG ASIA KODAEHAK ; The East Asian Ancient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229-8298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910 DDC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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