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현재 위치 Home

동학사상의 관점에서 바라본 ‘올바름’의 정당성 검토
A Legitimate Study on the ‘Righteous’ criteria from the Donghak perspective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동학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동학학보 KCI 등재 바로가기
  • 통권
    제37호 (2015.12)바로가기
  • 페이지
    pp.299-326
  • 저자
    임상욱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296851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700원

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study intends to discuss that we make sense what is the right opinions among various social opinions in our society from the Donghak perspective. For this, we, first of all, study the ‘righteous’ criteria which can be induced from the principles of Donghak. Then, we look into the adaptable methodologies which are able to play a role as our social discourse referring to these principles. In Donghak principles, the touchstone of all right judgements is Cheondo, the way of Heaven. Cheondo is the principle of Donghak because it is the fundamental of affirmative existence. As adaptable methodologies following the aforementioned principles, first, there is the Win-Win partnership rather than self-righteous leadership. Second, there is the idea of respecting all living things rather than anthropocentricism. And the third, it is to promote the appearance of self-reliance individual rather than a passive follower. If such principles and methodologies are acceptable in our society, either opinions or conflicts among the members of society rather provide them with the chances for Win-Win-existence in the mutual relationships. At this moment, the violence is the most prohibited act to disobey Cheondo. Therefore, the life-threatening violence against the principle of Donghak should be sublated whether it is done by any kind of action or it is violated by anyone.
한국어
본 연구는 우리 사회를 향한 다양한 의견들 중에서 과연 무엇을 올바르다고 판단할 수 있는지를 동학사상의 관점에서 논의해보려 한다. 이를 위해, 먼저, 동학사상 자체로부터 도출해낼 수 있는 동학적 ‘올바름’의 기준은 무엇인지를 살피겠다. 다음으로, 그 원리가 우리의 사회적 담론에 기능할 수 있는 가능한 적용 방법론들은 무엇일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동학사상에서 모든 올바른 판단의 시금석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은 바로 천도이다. 천도란 다름 아닌 존재 긍정의 원리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르는 적용 방법론으로는, 첫째, 독선적 리더십이 아닌, 상생의 파트너십이다. 둘째, 인간중심주의가 아닌, 만물존중사상이다. 그리고, 셋째, 수동적 팔로워가 아닌, 주체적 개인의 등장을 촉진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 이 같은 원리와 방법론이 수용될 수 있다면, 사회 구성원들 간 의견이나 입장의 대립은 오히려 서로의 상생을 위한 기회로 작동할 수 있다. 이때 천도를 거스르는 가장 경계해야 할 존재 부정은 바로 폭력이다. 동학정신에 위배되는 반생명적 폭력은 그것이 어떤 형태이든, 혹은 어느 누구에 의한 것이든 반드시 지양되어야 한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서학’의 입장
 3. ‘올바름’의 판단을 위한 시금석
 4. 판단 준거의 적용 방법론
  1) 상생의 파트너십
  2) 만물 존중 사상
  3) 주체적 개인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Abstract

키워드

천도 존재 긍정 상생의 파트너십 만물존중사상 주체적 개인 Cheondo(the Way of Heaven) the Affirmative existence Win-Win Partnership the Idea of respecting all living things Self-reliance individual

저자

  • 임상욱 [ Sang-Wook Yim | 숙명여자대학교 ]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간행물 정보

발행기관

  • 발행기관명
    동학학회 [The Donghak Society]
  • 설립연도
    1998
  • 분야
    인문학>역사학
  • 소개
    1998년 설립된 동학학회는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해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세계 속의 한국사회 건설과 21세기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하는데 이바지함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등재학술지 [동학학보]를 연4회 발간하고 있습니다. [학회 설립 목적] 동학에 대한 학제 간 학술연구 및 학술발표와 회원간의 학문적 교류를 목적으로 한다. 동학사상에 대한 철학적, 사상적 연구를 통하여 한국사상의 정체성을 정립하는데 학문적 기여를 한다. 아울러 동학사상의 현실화, 구체화 과정인 동학혁명에 대한 역사적, 사회과학적 연구를 통하여 자주적 민의 형성, 사회형성, 국가형성의 정신을 연구하여 세계속의 한국사회를 건설하는데 이바지한다. 본 학회는 동학연구를 통해 민족통일 이념의 정립에 기여하고, 나아가 2000년대 인류 문명의 대안적 세계관을 탐구, 제시하고 회원 사이의 이해 증진을 도모한다.

간행물

  • 간행물명
    동학학보 [The Korea Journal of Donghak Studies]
  • 간기
    계간
  • pISSN
    1598-7566
  • eISSN
    2713-3605
  • 수록기간
    2000~2026
  • 등재여부
    KCI 등재
  • 십진분류
    KDC 151 DDC 181

이 권호 내 다른 논문 / 동학학보 제37호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함께 이용한 논문 이 논문을 다운로드한 분들이 이용한 다른 논문입니다.

      페이지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