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andpoint of Silent - Penetration Zen(黙照禪) is the Self - awakening of the Original - realization. Realization of the Silent - Penetrative Zen comes when each principles faces the same position. In that manner, the training structure of the Silent - Penetration Zen tells us the Self - consciousness of From - realization and, the priority is directly focused on the world of being spiritually awakened, namely, the world of Buddha. Because it is the Self - consciousness of From - realization, there are no distinction between the way to lead for realization and self - discipline. The methods are Sitting - poster(坐禪), Self awakening of the Original Realization and Un - thought(非思量). Sitting - poster is sitting with crossed leg, but it means not only body but also mind poster. Self awakening of the Original - realization is self - awareness that From not a new thing with One`s mind, but From get all enlightenments are ready. So all enlightenments are actualization and operation. Un - thought is not thoughtless. It exactly Un - thought on sitting in a Buddhist meditation. The highlight of sitting in a Buddhist meditation is devoting to Un - thought throughly. Thus Un - thought has a characteristic on the assumption of sitting in a Buddhist meditation. Un - thought in a Buddhist meditation doesn't mean that it has no Thought. On the contrary, it has a meaning as thought of Un(非), thought of Elimination, and thought of Not - contamination(不染汚). That's exactly thought of the Silence - Penet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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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궁극적인 목적은 깨침이다. 그만큼 올바른 깨침은 필연적으로 지혜를 수반한다. 그래서 곧 선은 지혜의 터득을 목표로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 올바른 지혜에는 늘상 자비가 함께 한다. 때문에 깨침은 자비로 드러나야 하고 자비는 깨침에 근거해야 한다. 그 자비의 터득은 바른 수행으로부터 가능하다. 바른 수행은 일상을 떠나 있을 수가 없다. 그것을 가장 잘 드러낸 가르침이 소위 祖師禪이었다. 조사선은 일체중생이 本來成佛이라는 개념에 기초하여 그것을 일상의 삶에서 실천하는 가르침이다. 때문에 현실은 늘상 진리의 모습으로 존재해야 한다. 그것을 黙照禪에서는 現成公案이라 한다. 현성공안은 本證自覺의 일상화이다. 그리고 그 본증자각은 반드시 只管打坐의 실천을 통해서 구현된다. 이와 같은 현성공안이 자신에게서 지금 당장 실천되고 있는 것이 곧 身心脫落이다. 따라서 묵조선으 깨침은 本覺에 근거한 究竟覺의 자각이다. 이것이야말로 간화선과 묵조선이 당나라 시대의 순순했던 조사선의 가풍을 회복하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묵조선본증자각지관타좌현성공안신심탈락본래성불비사량굉지정각Silent - Penetration ZenSelf - awakening of the Original - realizationUn - thoughtSitting - posterAll things have the Buddha-nature itselfNo gap between practice and enlightenmentThe transcedence of body & mind
고타마 싯다르타가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던 것은 현세에 살아가는 인간의 고뇌와 고통이었다. 이에 대한 해결책의 인식이 그의 깨달음이었으며, 그 깨달음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그의 가르침이요 실천행이었다고 우리는 믿는다.
따라서 불교인에게 있어서의 궁극 목표인 열반은 탈(脫)사회의 경지가 아니며, 자주(自主), 자율(自律), 자유(自由)의 인격을 사회 속에서 실현하는 것이라고 믿는다. 아울러 개인적 완성인 열반을 사회화하려는 노력이 부처님의 실천행이었고, 그 결실이 승가 사회였다.
이러한 우리의 인식은 이미 역사상 정토(淨土)사상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이는 그 행태에 있어서 기복적 신앙으로 치우침으로써 그 본의가 침체된 면이 없지 않다. 이에 우리는 자주, 자율, 자유라는 인류의 이상적 인격을 완성해 가듯이 자유, 평등의 사회를 구현해 가는 것이 정토를 이루는 길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뒷받침할 객관적 연구와 능동적 실천을 위해 "한국정토학회"를 결성하고자 한다.
그러나 우리는 인간 개개인의 불교적 인격완성이 저절로 정토를 이루게 할 것이라는 안이함을 경계하며, 부처님의 이타적 노력을 교훈 삼아, 사회의 제반 문제를 불교적 입지에서 해결하는데 일익을 도모하고자 노력할 것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교육, 문화, 윤리, 예술, 사회 등의 제반 분야도 당연히 우리의 관심 영역이 된다.
결국 우리의 취지는 불교 교학의 이론적 토대 위에서 정토 실현의 현실적 실천방도를 모색하자는 것이며, 당시대에 요구되는 불교의 실천성을 회복함으로써 불교가 정신적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할 대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즉 우리는 모든 학문의 활동을 정토에로 승화시켜서 인류 이상(理想)의 구현에 이바지 하고자 함이니, 이것이 우리의 염원이다.